천국의 계단엔..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천국의 계단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 댓글 3건 조회 2,017회 작성일 2005-07-28 13:02

본문

- ♣♣♣ 천국의 계단엔....

얼마를 더 아파야
얼마를 더 그리워야
얼마를 더 딛고 올라야.

우리의 사랑이
주렁주렁 열려있는
천국의 계단을 지나
나의 꽃밭으로 올 수 있을까.

보슬보슬 내리는
저 비들은 내 마음을 알까
밑바닥의 어긋남으로
채워지지 않는 이 마음을...

손 내밀어도...
계단을 오르고 올라도
닿을 수도 만질 수 없는 인연...

천국의 계단은
내 마음 안에 있을테니
벌 나비되어 나의 꽃밭에
찾아오기를...

글/허순임

Edit by IN THE GARDEN

추천1

목록

댓글목록

이민홍님의 댓글

이민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7-28 13:10

아픔을 밟으면서
간절히 바라는 무엇이 있겠지요
만질 수도 닿을 수도 없는
시간을 딛고 서면~
내 가슴 자락은 선혈한 장미처럼 고울 것이외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7-28 13:11

허 시인님의 꽃밭에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7-29 08:41

허순임 선생님 안녕하세요
마음 안에 있는 천국의 계단
벌 나비가 날아 올 날도 멀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7건 1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7	[re] 미나/지금처럼만 (용담 초 이야기) 댓글+ 3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36	2005-12-10	0
66	살풀이 댓글+ 9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89	2006-02-27	0
65	[re] 할미꽃 이야기 댓글+ 3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72	2006-03-01	0
64	억새의 눈물 댓글+ 8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95	2005-10-11	0
63	두 아들의 재롱잔치 댓글+ 14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804	2005-12-17	0
62	나는야 식물주의자 댓글+ 10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37	2006-03-03	0
61	김춘희 선생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댓글+ 20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66	2005-12-25	0
60	소중한 나의 인연에게... 댓글+ 13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82	2006-03-22	0
59	바이러스 댓글+ 10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88	2005-12-31	0
58	꿈속에서[1] 댓글+ 12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00	2006-01-02	0
57	꿈을 먹는 저금통 댓글+ 9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52	2005-11-08	0
56	당신의 바다에 댓글+ 6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11	2005-09-12	0
55	소녀의 일생 댓글+ 13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836	2005-09-13	0
54	아픈 꽃잎이 댓글+ 11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60	2005-11-14	0
53	늪.....愛蘭 댓글+ 11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72	2005-11-16	0
52	거울 속의 그녀 댓글+ 14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92	2006-01-31	0
51	나를 안아줘요 댓글+ 6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816	2005-09-27	0
50	레일에 내 가슴을 댓글+ 17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82	2005-11-23	0
49	詩의 女人이게 하소서 댓글+ 13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36	2006-02-04	0
48	튜울립의 꽃말을 아시나요? 댓글+ 9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54	2006-02-22	0
47	동행(動行) 댓글+ 11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28	2005-10-02	0
46	비애 댓글+ 14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19	2005-11-30	0
45	아름다운 중독 댓글+ 11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76	2006-02-23	0
44	올챙이 댓글+ 9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84	2005-10-04	0
43	과거로의 여행 댓글+ 9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48	2005-12-05	0
42	가시나무 새 댓글+ 9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64	2006-02-24	0
41	사랑이란 댓글+ 14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96	2005-12-09	0
40	꼬마 생각 댓글+ 5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76	2006-02-25	0
39	옥잠화 댓글+ 5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10	2005-10-07	1
38	껍데기 댓글+ 15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23	2005-12-15	1
37	♣♣♣ 용담초 이야기♣♣♣ 댓글+ 1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866	2005-07-22	1
36	이런 가슴으로 살렵니다 댓글+ 5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65	2005-07-23	1
35	침묵하듯 그렇게 댓글+ 8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79	2005-08-19	1
34	나 어쩌지요 댓글+ 5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246	2005-07-25	1
열람중	천국의 계단엔.. 댓글+ 3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18	2005-07-28	1
32	슬픈 보석에게 댓글+ 7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55	2005-08-24	1
31	♣♣♣ 작은기쁨 ~ 큰 행복 댓글+ 5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85	2005-07-31	1
30	강아지처럼 살고 싶어 댓글+ 12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78	2006-01-11	1
29	당신 안에는 댓글+ 12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05	2005-11-11	1
28	초대 댓글+ 11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52	2006-01-21	1

목록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