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惑 哀傷( 불혹 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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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댓글 6건 조회 1,224회 작성일 2007-09-01 08:01본문
不惑 哀傷( 불혹 애상
慈雲 金誠會
한줌의 먼지 같은 인생
安住를 꿈꾸지만
방랑의 인생 길 끝이 없나니.
바람 앞에 浮浪兒(부랑아 되어
오늘도 바람 따라 흐르니
어디가 진실이뇨?
어디가 거짓인가?
머나먼 길 돌고 돌아
迷惑(미혹함이 없다는 不惑(불혹
지천명 바라보는 이날
어이하여 이리도 허망한가?
가려니 천릿길이요
돌아서자니 崇山(숭산이구나
멀고도 고달픈 미혹한 인생사.
대장부 세상에 왔으니
장부기질 앞세워 이름석자 올리련만
이리도 먼 길 스산한 바람은
언제나 끝이 나련가?
불혹이라 고개 너머 지천명은 보이는데.
*** 내 인고의 날 중에
慈雲 金誠會
한줌의 먼지 같은 인생
安住를 꿈꾸지만
방랑의 인생 길 끝이 없나니.
바람 앞에 浮浪兒(부랑아 되어
오늘도 바람 따라 흐르니
어디가 진실이뇨?
어디가 거짓인가?
머나먼 길 돌고 돌아
迷惑(미혹함이 없다는 不惑(불혹
지천명 바라보는 이날
어이하여 이리도 허망한가?
가려니 천릿길이요
돌아서자니 崇山(숭산이구나
멀고도 고달픈 미혹한 인생사.
대장부 세상에 왔으니
장부기질 앞세워 이름석자 올리련만
이리도 먼 길 스산한 바람은
언제나 끝이 나련가?
불혹이라 고개 너머 지천명은 보이는데.
*** 내 인고의 날 중에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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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wj/wjs2626.gif)
삶이 늘 평지만 있는게 아니지요
산을 넘고 강을 건너
가야 하는 길,
그게 인생이 아닐까요 누구나,
김성재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k/skim0924.gif)
삶은 끊임없는 도전이겠지요.
그것도, 밖으로 안으로...
건필하십시오.
건강하시구요.
이순섭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po/poetnovel0612.gif)
평탄치 않은 인생의 길 불혹을 넘기면 어느샌가
지천명이 다가서고 이순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wo/wollonlee2.gif)
이제 더이상 미혹되지 않는다는 불혹의 나이지만
오늘도 미혹의 세월을 걷고 있나 합니다.
공감의 마음 내려놓으며 뵙고 갑니다. 건필하십시오..
금동건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aa/aaalak.gif)
<<대장부 세상에 왔으니
장부기질 앞세워 이름석자 올리련만
이리도 먼 길 스산한 바람은
언제나 끝이 나련가?
불혹이라 고개 너머 지천명은 보이는데>>공감하며 고은 주말되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mc/mcp0208.gif)
돌아서자니 崇山(숭산이구나
~
음미하다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