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떡하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 나 어떡하죠 ♣♣
애란 허순임
당신 아나요?
당신과 난
우린 너무도 먼 곳에 있어요
보고 싶다고 볼 수도 없을 사람
만지고 싶어도 만지질 못할 사람
가끔은 너무 그리울 땐
가만히 눈을 감아요
그럼 금방이라도 당신이 내 곁에
풀꽃 향기 머금고 있어줄 것 같아서
너무나 보고 싶어 눈물이 날 땐
가만히 긴 손 내밀어 보아요
그럼 당신이 내 손 잡아줄 것 같아서
한 세상 살며
이제는 볼수 없을 사람
그래도 조금만 울게요
당신이 말했던 것처럼
마음의 거리는 가장 가까이 있는걸요
그래도 너무 힘들 땐
나 어떡하죠
그래도 못난 모습 보이지 않을게요
당당하고 밝은 모습만 보이고 싶어요
거친 돌길인생길
당신이 있어 힘차게 걸을 수 있어요
나 당신 사랑하는 거 맞죠?
당신 나 사랑하는 거죠?
[♬시와 음악이 있는 정원에서♬]
애란 허순임
당신 아나요?
당신과 난
우린 너무도 먼 곳에 있어요
보고 싶다고 볼 수도 없을 사람
만지고 싶어도 만지질 못할 사람
가끔은 너무 그리울 땐
가만히 눈을 감아요
그럼 금방이라도 당신이 내 곁에
풀꽃 향기 머금고 있어줄 것 같아서
너무나 보고 싶어 눈물이 날 땐
가만히 긴 손 내밀어 보아요
그럼 당신이 내 손 잡아줄 것 같아서
한 세상 살며
이제는 볼수 없을 사람
그래도 조금만 울게요
당신이 말했던 것처럼
마음의 거리는 가장 가까이 있는걸요
그래도 너무 힘들 땐
나 어떡하죠
그래도 못난 모습 보이지 않을게요
당당하고 밝은 모습만 보이고 싶어요
거친 돌길인생길
당신이 있어 힘차게 걸을 수 있어요
나 당신 사랑하는 거 맞죠?
당신 나 사랑하는 거죠?
[♬시와 음악이 있는 정원에서♬]
추천0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wj/wjs2626.gif)
시와 음악이 있는 정원에서 동감을 지니고 머물러 봅니다.
사랑은 언제나 아름답지요. 슬픔 속에서도..... 건필하소서.
이은영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na/nan_gurum.gif)
그리움이 살아있는 동안은 분명 사랑이겠지요.
설사 잊혀진 어느 날 문득 떠오르는 그리움이라도 해도요.
울먹이는 하늘빛이 새삼 따뜻하게 드는 시간입니다.
남은 시간 미소로 챙기시길 바랍니다.^^*
안양수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ya/yangsoo9753.gif)
아름다운 사랑의 빛을 보고가는듯합니다
좋은 글 가슴으로 느끼며 가면서
마음 한자락 살포시 내려 놓고 갑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허순임 시인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잦은 걸음으로 이렇게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어요
글에 음악에 쉬어갑니다
고운 날들이 놓여지시길 바랍니다^^*
정해영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ba/bahae.gif)
허순임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꽃 속에서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