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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오는날의 상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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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2건 조회 1,181회 작성일 2006-05-20 19:49

본문

어느 비오는날의 상념/詩. 박 태 원 비가 오는날은 마음이 울하다 내마음 나도 모르지만 온종일 종이에 낙서를해도 줄거리 하나 건지지 못하는 낚시질 허공을 친다는 의미를 넉넉히 알수 있을것 같다 냅다 창문젖혀 밖을 본다 정열된 들판에 모종들이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바람의 짖굿고 모난 구석을 한몸에 받을려니 머리는 삼발하여야 하고 깔판이 없어도 누워야 하는데 때가 아니라해도 해바라기 꽃 웃는날이 기다려짐은 왜일까 별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하나씩 뜨는거라 해도 가불해서라도 온하늘 반짝반짝 띄우고 해바라기 시계를 돌려야 할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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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와 / 그정성 아름답습니다
가불해서라도 온하늘 반짝이게 해바라기시계
돌려 주신다고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삶은 항시 비가 오는 날이겠지요....
그 속에 우리는 해바라기처럼 해맑은 맑은 햇살을 그리면서 살아가고요....!! 
깊이 생각하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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