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풍광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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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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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과 백일홍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주말 오후입니다...
고운 영상에 감사드리면서.......
현항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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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대신.....디카로도 이렇게 아름답고 가슴으로 느끼는
시를 쓰실 수 있는 강현태 시인님의 향기에 취합니다.
산책길에 만나는 자연을 모아 놓으니
글로 표현하는 시보다도 더 진한 느낌도 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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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모르고 지내든 꽃들을 시인님의 덕분에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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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 많은 꽃들의 이름을 다 아시는지요.
야생화는 돌아서면 이름이 잊어버리드라구요.
시인님 덕분에 아름다운 꽃들처럼 미소 지어 봤습니다.
윤복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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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곱고 아름다운 영상에 흠뻑 취해 봅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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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선율과 아름다운 꽃이 있는 영상과 함께 글을 적어 봅니다.
진 실
꿈에 하늘이 나타나 찾고 있었다.
하늘은 울고 울어 매일 찾아 흘러 갔다.
물과 나비가 있고
저녁에 나타난 하늘과 함께
내 가슴이 잊지 못하는 것은
진실과 하늘이 나타나는 것
매일 미소 지으며 나타나는 하늘
홀로 벽에 기대어 기다린다.
건강한 힘과 진실에 숨어버린 벽
하늘 뒤에 숨어 웃음 짓고 있다.
진실은 나의 가슴에 와 쌓이고
하늘에 숨어 기다리고 있다.
나의 수줍음 뒤에 숨은
웃음과 진실
저 길 따라 나와서
미소와 다시 일어서는 진실
하늘이 다가와
나에게 진실을 말했다.
과거의 수줍음은 사라지고
다시 나타나는 슬픔과 행복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