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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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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8건 조회 1,297회 작성일 2006-12-25 18:25

본문



                    글 정

                        글 / 봉천  최경용


                    세상에 글 정 같이 좋은것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요

                    새색씨 수줍어 말 못하고
                    허리만 베 베 꼬을때
                    얼른 빈여백과 필을 주세요
                    말 못하는 정
                    글로는 나온 답니다

                    시누이 골이나서 삐쳐 있으면
                    얼른 빈여백과 필을 주세요
                    말로 못한 미운정
                    글로는 나온 답니다
 
                    서방님 체면에 푸 푸 거리실때
                    얼른 빈여백과 필을 드리세요
                    말 주변은 없어도
                    체면이 글로 나온답니다

                    글 정 은 벽이 없네요
                    헤어짐도 없네요
                    내 사랑의 기록입니다

                    영원히 남아 정을 내놓는 사랑입니다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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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통해서 얻는 정..정말 오래가고 어쩌면 사랑보다 더 깊을 수가 있을거라는 생각드네요... ^^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행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통해서 정든 마음, 정말 소중한 것입니다. 좋은 시에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최경용 시인님. 정말 시인이십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롭고 우울할때 빈여백에 글을올리지요
내마음 그누가 알아주렴.말못할 이가슴
시 한수로 이마음 달래고 ........

시인님 일반전화 꼐속 통화중입니다 점건요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이라도 글을 쓰는 이라면 한번쯤 느껴 보았을 그런 감정이 보입니다.
최경용 시인님 홈피에서만 뵙다가 송년회라는 자리에서 직법 뵈을수 있어 정말 영광이였고 반가웠습니다.
또한 오래된 후배대하시듯 다정하고 웃음으로 대해주심에 너무 고마웠습니다.
쓰시는 글마다 문운으로 풍성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자주 뵈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200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스러운 글에 쉼하고 갑니다.
나날이 고운글로 뵙기를 청합니다.
멋과 맛이 어우려진  시향을 뵙습니다. 감사드리오며 건아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요 ...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방정민작가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를 맞이하시여 보다 축복더하시는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송년모임 뜻깊게 배려해주신 덕 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늘 젊은 패기와 용기 그리고 넓은 시야를 갖으시고 두루살피시며 근면히 정진해
주심에 오늘 우리와같은 동인들이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습니다
때론 이것 저것 생각이많고 세상살이 할많큼한 나이 묵직한 발행인이아닌
손 발행인님과 첯인연을 맺었다는것은 내가못갖은 젊음과 추진력을 하나님이
배려하여 주심이라 감사드리고 동인으로서 나에게 주신것을 다 해보려고
합니다
문단의 몇년 세월이란 실로 아직은 유년시대일것입니다
나이든 문단, 문학모임들이 기라성같이 나타났다 사라짐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결코 젊은 우리문단이 서두르지않코 한발 한계단 내 딛고있씀은 앞선이들의 교훈을
담아 그들의 누를 범하지 않으려는 손발행인님과 동인 여러분의 지혜라고 감히
외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한해를 보내면서 드리는 글이 중간에 끝나는것같아 계속합니다
목표가 확실하고 확실한 길을 가고 있다함은 서두르지 않음으로 나타난다고
봅니다
새해에도 지난 경윤같이 한가지씩 차근 차근 이루어져 나가리라 믿고 확신합니다
손발행인님과 전동인의 지혜가 여타와 다른 어떤 결집이 색여져 있습니다
사람사는 동네라 때론 어려움도 있겠지요 때론 잡음도 있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뿌리를 지켜가는 또 자기 각자의 얼굴을 지켜가는 의 의 모습이
강하게 보이는 내성을 보여주고 보여가고 있씀을 누구도 부인하지않고 있씀을 봅니다
보다 넓은 세상이 보고싶어 외유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우리가 그분들의 외유를 지켜드리고 빈자리를 뿌리깊게 지켜드릴때 많은, 넓은
선물을 갖으시고 지켜드린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의 자리를 채워주시러 오시리라
믿고 싶습니다
손 발행인님 또 한해를 메워 나갑시다 . 우리 다같이...... 감사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진경 작가님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금년 첯해 문단 생활을 마감하면서 저는 많은 것을 얻었답니다
김진경 작가님의 아가씨다운 목소리로 시작이된 내 문단 첯걸음이기에
깊은 인연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얻은것 중에 한해 결산을 해보면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문인의 사랑은 글 정 이니
집약해보면 글정으로 시작하여 글정으로 금년을 마감한것이랍니다
그래서 글 정 이란글을 장엄하지않게 겸손속에 가볍게 전해보겠다하여
올렸답니다
한해 보내는 저에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
새해를 맞아 건강하시고 아름다우신 글향 아담하게 펼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성탄예배에 아우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오니 감사의 은혜로운 영광 주님께 돌립니다.
마음달램의 지혜와 사랑은 하나님 은총이오니 저도 혐님을 위하여 기도 드리며
새해의 건안하심을 소원한답니다
전화 : 043 - 838 - 5226
        011 - 459 - 5227
        충북 증평군 증평읍 율리 123
 * 전화가 통화중일때 : 인터넷 전화선연결 사용중이오니 시사문단 쪽지 이용이
                                빠릅니다
 * 신호가 가는데 안받으면 제가 방 밖에 있는것이오니 끊고 기다리시면 제가
    발신자 표시를 보고 전화 올립니다
 * 핸드폰은 불통지역이라 외출시는 일반전화를 핸드폰 수신으로 전환 하오니
  일반전화로 발신하셔도 수신가능 합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형록 지부장님
늘 온화하시고 심연의 글 시인님의 품향 이 글향으로 이어지는 감동을 간직하며
커가고 있습니다
감사드리오며 새해에도 하나님 은총이 늘 같이하시여 축복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지부 동인여러분께도 아울러 성탄의 축복을 나눕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현항석 시인님
항상 老心에 용기를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글을 써나가면서도 쓰면 쓸수록 어려워지고 한달 두달 뒤 되꺼집어 내면
부끄러워지고 한답니다
그래도 늘 주저거릴때마다 용기를 북 돋움은 현항석 시인님이 같이하고 있다는
동인의 정, 우리에 글 정 이 돈독 하기 때문이라 알고 고맙게 감사드리며
새해를 준비해 갑니다
뭔가 알멩이가 차있는 힘이 새겨진 필묵의 휘호같은 현 시인님을 좋아하는
까닭도 글 정 의 결정이라 봅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도 관운과 필운이 빛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장윤숙 작가님
감사합니다
삶의 공간이나 글 속이나 정열이 샘 솟아 빈여백을 뜨겁게 달구어 주시는 시인님에
글 정 늘 감사드립니다
겸손과 수줍음이 물안개처럼 퍼지는 위로 펼쳐나가는 시인님의 뜨거운 정열은
노심을 뜨겁게 데워 내어 젊은 글을 쓰게도 한답니다
그러하온데 어찌 하나님께 글 정 을 맺어준 인연을 감사 올리지 않을 수가
있겠나이까
새해에도 건강하시여 정열의 여인이 쓰는 정열의 여류작가님으로 빛나시는
글 적을 쌓아 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이 많으신 최경용 시인님!
듬뿍  담겨 있는  글정에 뒤를 돌아  봅니다.
수줍은  마음으로.....
아름다운  시향  흘러  넘치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 * 온 시인님
감사합니다
글을 대할때마다 강약과 리듬이 조화로워 낭송해보는 맛이 좋다고 느끼곤
했습니다
새해에도 건필 하시여 낭송시 많이 보여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최수룡님의 댓글

최수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용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정열적인 활동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열정적인 활동으로 문운이 활짝 열리는
정해년이 되시길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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