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만 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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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바람만 불어도)
겨을바람이 내 지친 마음사이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루가 가고, 바람이 그 곳을 스쳐가는
곳에 노랫말이 들려오는 것처럼.
그대라는 사람을 잊을수 없을만큼
사랑했습니다.
바람이 불어와 그대의 향기를 느낄수
있을 만큼 내안에 그대였습니다.
바람만 불어도, 그대인것 같고,
그대의 향기인것 같았습니다.
작은 벤치에 앉아서 기다리는
한 남자의 모습처럼.
사랑했던 그대의 물결이 되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바람만 불어도,
그대인 것 같습니다.
당신의 향기이기에...
겨을바람이 내 지친 마음사이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루가 가고, 바람이 그 곳을 스쳐가는
곳에 노랫말이 들려오는 것처럼.
그대라는 사람을 잊을수 없을만큼
사랑했습니다.
바람이 불어와 그대의 향기를 느낄수
있을 만큼 내안에 그대였습니다.
바람만 불어도, 그대인것 같고,
그대의 향기인것 같았습니다.
작은 벤치에 앉아서 기다리는
한 남자의 모습처럼.
사랑했던 그대의 물결이 되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바람만 불어도,
그대인 것 같습니다.
당신의 향기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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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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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깊은 글 뵙습니다....인사 드리며...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간절한 염원
바람에 엮인 사랑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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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불어도, 그대인것 같고,
그대의 향기인것 같았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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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불어도 그대인 것 같습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이지만
당신의 향기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