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늘 그런 가 봅니다
종이 비행기로 접은 그리움, 아픔 ,이별,

  종이 비행기타고 훨훨 아름다운 세상 넘나들고
빈 가슴 사랑으로 가득채워 행복 한아름 하나가 되세요.       

허순임시인님 그날 즐겁게 보내고 잘들어갔지요.
너무도 짧은 만남이었지만 기대와 설레임으로 다가왔지요.
허순임시인님 신발이 참 예뻣어요.
이여름 다지나기 전에 꼭 다시한번 신고 오세요.     

  시인님의 시를 읽다보니 어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클레이 사격과 유사하다고 봅니다.원반(사랑하는 대상)은 지향점 없이 허공을 맴돌지만 총알(자신의 사랑)은 원반을 향해 날아갑니다.

  이선형 선생님..김춘희 선생님..장찬규 선생님 감사합니다...
종이비행기에 제 아픈 마음을 보낵 수 있다면..그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해야 함을
잘 알기에 선배님들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분 모두 늘 행복하세요^^* 

  사랑은 늘 아프지만
그래도 가장 아름답기에
난 그냥 아플까봐요. ^*^

  이별을 각오한 사랑은 그 아픔이 오더라도 조금만 아프겠죠^^*
강연옥 선생님 벌써 하늘이 까망으로 물들어가요..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

  허시인님... 힘내요 글구 화려한 태그는 삼가...

  이민홍 선생님...감사합니다.......좋은 말씀요..
화려한 태그는 이젠 삼가할께요^^*
더운날 지치지 말구 힘내세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