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단상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초가을 단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1,316회 작성일 2005-10-11 16:30

본문

file.php?id=mpaugust&no=325&board_sec=0&file=4

초가을 단상 / 강현태 어느 틈에 갠 하늘이 머쓱한 모습으로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듯하다 지리한 장마 통에 열매를 매달고도 여물지 못한 모든 것들이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햇살을 늦게나마 맞을 채비를 하느라 저마다 부산을 떤다 나 또한 가을을 애타도록 기다린 것일까 출근길, 아직은 마냥 푸르게만 보이는 가로수 은행이파리가 서둘러 노랗게 물들길 바라는 그래서 세월의 흐름만을 재촉하는 그런 모순된 생각으로 가을의 침상 속에 나는 벌써 빠져들어 눕고 만다 # 사진(가을로 가는 길): 2005.08.31 아침 산책길 들녘에서 담음.

추천1

검색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73건 1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73	당신의 영원한 뜰에서 댓글+ 4개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526	2005-06-15	11
72	어머니 생각 4 댓글+ 5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2005-11-02	7
71	단풍잎 꽃길로의 초대 댓글+ 4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2005-11-10	7
70	산책로에서 댓글+ 2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2005-10-19	7
69	갈잎의 말 댓글+ 5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2005-11-05	6
68	뚱딴지꽃 댓글+ 5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2005-10-13	6
67	참사랑에의 길 댓글+ 6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2005-11-08	5
66	당신은 나의 천사 나의 사랑 댓글+ 6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2005-10-23	4
65	봄비 속 그대 그리움 댓글+ 3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2006-03-14	4
64	진양호(晉陽湖)에서 댓글+ 5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2005-10-18	4
63	산책로에서 2 댓글+ 1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2005-10-22	4
62	슬픈 연가(戀歌) 댓글+ 14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2005-11-24	3
61	그리움 비가 되어 댓글+ 2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005-12-03	3
60	초가을 오후 댓글+ 5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2005-10-11	3
59	내 마음속 가을 댓글+ 5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2005-10-14	3
58	카타르시스(catharsis) 댓글+ 6개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658	2005-05-31	3
57	나는 그대로 하여(낭송시) 댓글+ 5개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775	2005-06-01	3
56	달팽이 댓글+ 8개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509	2005-06-07	3
55	분홍달맞이꽃 댓글+ 3개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057	2005-06-11	3
54	한 마리 새가 되어 댓글+ 3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2005-10-20	3
53	어느 하루 댓글+ 5개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70	2005-07-12	3
52	토란(土卵) 댓글+ 2개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81	2005-07-15	2
51	그리움의 명줄 댓글+ 6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2005-11-09	2
50	경칩에 댓글+ 14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2006-03-06	2
49	그대 눈빛은 댓글+ 9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2005-11-21	2
48	타래난초 댓글+ 5개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334	2005-07-11	2
47	고운 내 그대에게 댓글+ 9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2006-02-12	1
46	부레옥잠 댓글+ 2개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304	2005-07-20	1
45	잠 못 이룬 밤에 댓글+ 5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2005-10-26	1
44	그대 눈물 같은 비에 댓글+ 9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2005-11-27	1
43	춘래불사춘(春來不似春) 댓글+ 6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06-03-28	1
42	산책로에서 4 댓글+ 7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2006-02-17	1
열람중	초가을 단상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2005-10-11	1
40	봄날 소망 댓글+ 7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2006-02-22	1
39	청개구리의 변 댓글+ 4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2005-11-10	1
38	촛농 같은 사랑 댓글+ 9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2005-12-12	1
37	봄 채비 나선 아침 들녘에서 댓글+ 7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2006-03-08	1
36	귀경 길 댓글+ 3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2005-10-16	1
35	주고받는 봄의 연가 댓글+ 9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2006-03-11	1
34	강화도를 돌아보며 댓글+ 7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2006-01-17	1

목록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