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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악/꽃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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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6건 조회 1,481회 작성일 2005-10-09 10:51

본문



시/음악/꽃 그리고 사랑


나는 시를 사랑한다
내 인생의 동반자다
엄한 아버지고 이웃이다
다정한 연인이고 변함없는 친구다
늘 내 곁을 지켜주는 그림자이다.


나는 음악을 사랑한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음파와 한다
마음이란 원고지에
뗄 수 없는 소리의 강물이다
음악은 나의 메말라가는 가슴에
한 줄기 소낙비와 같다.


나는 꽃을 사랑한다.
나의 슬픔이고 기쁨이다
한줄의 시어도 된다
그녀들의 심장에서 음파가 나온다.
나에게 꽃은 사랑이고 희망이다.


시와 음악 꽃 그리고 사랑
이 험한 세상에 존재함의 이유이고
내 삶의 행복이다
어두운 세상의 밝은 등불이다.

글/허순임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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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손근호 회장님 ^^ 안녕하셔요 그렇답니다 제가 운영하는 "꽃밭에서"랍니다.....
정영희 시인님^^ 저두 이렇게나 친구가 많은지 오늘에서야 알았답니다.......

다녀가신 두분께 감사드리고 즐거운 휴일 보내셔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태일 선생님 저의 시 사랑 꽃 사랑이 대단하죠..
시를 사랑한다기보담은 글을 사랑한다고 말해야 맞을 듯 합니다,,
한주시작 월요일도 행복으로 이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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