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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하나 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8건 조회 886회 작성일 2006-06-10 08:36

본문

★둘이서 하나 되기.



            글 /박영춘 



좀 못생겼으면 어때
나 사랑해 주는 당신 있어
이렇게 행복한데.

가진 게 좀 작으면 어때
하나 보다 둘이 합치면
더 많아 지는 것을

배움이 좀 작으면 어때
나의 모자람 당신 있어
채워 주면 되는 것이지요.

사랑은 그래서 언제나
미완성이래
하나는 할 수 없는 것이 사랑이고
둘이서 하나 되는 것이 사랑이라

사랑은 채워도 채워도
갈증이 나는 것을,
그 갈증은 사랑으로 채워 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 당신 있어 행복하고
당신 나 있어 행복하면
그것이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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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구래요 좀 없음 어때요...
하나가 아닌 둘인것을...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며
그렇게 행복하면 되는 것을....

박영춘 선생님 까꽁~
벌써 주말이네요..주말 잘 보내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런 행복의 지름길을
알려주시는군요
그래요 서로 부족함 채워주며
아름답게 사는거죠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송하는데, 모자라서 < 사랑해요.> 라고
어느 나라 영화처럼 자주 말해 주기를 조르는군요.
마음으로는 24시간 중 몽땅 사랑하고 있는데, 왜 그리
고막을 통하여 꼭 확인을 요구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허순임 시인님^^*
백원기 시인남^^*
금동건 시인님^^*
목원진 시인님^^*

휴일 행복 가득한 시간이 되십시요^^*

황선춘님의 댓글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글보면서 새삼 그대가 옆에 있어도 그대가 그립다는 분의 생각이 나네요
하나보다는 둘이 좋지않은가 그래서 영혼이 합 할 수있다면
승화되는 기쁨을 느낄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영춘 시인님 ! 고운글 머물렀다 갑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란 말 어쩌면 쉬운 듯하면서
귀한 말이지요. 귀한 말을 아껴쓰는게 좋은 것이 아님에도
늘 망설이며 쓰는 제가 부끄럽기도 하지만
서로 서로 신뢰감 가지고 만들어가는 행복은
우리가 늘 이루어가야하는 소망인 것 같아요.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황선춘 시인님^^*
정영희 시인님^^*

더운 날씨 지치지 않은 고운 시간이 되시어요
새로운 이 한 주일도 힘찬 나날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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