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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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3건 조회 1,061회 작성일 2006-09-07 21:20본문
백의의 천사
글/박영춘
하얀 가운의
백의의 천사라
그 누가 말했나
그대들은 온몸으로
천사의 날개를 달았구나
밝게 웃는 얼굴에는
모든 이들의 아픈 고통이
사라지고
온몸으로 하는 봉사는
희망이 흘러 넘치는구나
남의 생을 나의 생처럼
고이고이 다루는 그대들은
진정 천사의 몸짓이구나
손끝으로 흐르는 사랑은
닿는 이마다
밝은 미소와
희망이 가득하니
과연 듣던 되로 그대는
백의의 천사라 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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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영춘 시인님의 노래를 들으니.......
제 친구 한 명이 생각납니다.
그 친구도 백의의 천사인데,,,
지금쯤 천사의 임무(?)를 다 하느라고 무단히도 바쁘겠네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의의 천사 네, 힘든 일입니다.
요지 음은 분홍색의 천사 녹색의 천사
여러 가지 천사 의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항상 신경 쓰는 한편 고된 일이기도 합니다.
낳아서 당연하고 만일에 사고 나면 전부 책임 전가되니 말입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원에 가셔서
그분들의 하시는 일을
가까이서 보셨나봅니다. 고마우신
분들이지요.
박영춘 시인님..
건강 많이 신경쓰시고 건강하세요.
아끼는 분들 중 한 분이라 이렇게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