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어머니의 눈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0건 조회 1,377회 작성일 2005-12-20 15:05

본문


어머니의 눈물 /승하


나는 보았습니다
미소속에 감추어진 반짝이는 눈물방울을
가슴앓이 를 토해내듯 삭이어 드는 울음 보았습니다
먼발치에서 손을 흔들며
돌아서서 눈물 훔치는
어머니
당신의 눈물은

그리움이고

언어이고

기도였습니다.
승하印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의 말없으신 눈물은 자식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요, 그 말없으심은 보이지 않는 언어이며 자식 잘되기를 바라는 가슴을 울리는 기도임을 뒤늦게 깨닫게 되는 자식의 안타꿈이 잘 그려져 있습니다.

전정구님의 댓글

전정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 어머니는
그리움의 본고장이어요
살아오는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미소
어머니의 사랑
그 숲에서
언제나 그립습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생과 사랑으로 모든 것을 승화시키는 어머니
진정 어머니는 크나큰 버팀목입니다.
친정어머니가 그리워지는 새벽입니다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는  자식 사랑으로  늘상  우시면서도,  자식들에게 우는  당신모습  들킬까봐
 노심초사 하시죠.  이 승하 시인님,  늘  강령하십시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머니
당신의 눈물은

그리움이고

언어이고

기도였습니다.

오늘도 어머니가 더욱 그리운 날 입니다

건안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어머니의  사랑이  하나님  사랑  다음에  놓이지요.ㅎㅎ
전  어머니가  계시지 않아서  어머니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  하답니다.
눈물이  솟구요.  괜히.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2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2
목련 댓글+ 10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62 2006-03-24 0
21
봄이 좋더라 댓글+ 9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09 2006-03-15 0
20
노랗다 댓글+ 14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82 2006-03-06 2
19
춘삼월 댓글+ 11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42 2006-03-01 0
18
혼돈의 계절 댓글+ 8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21 2006-02-18 0
17
어머니의 봄 댓글+ 9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56 2006-02-16 2
16
겨울 여행 댓글+ 10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08 2006-02-15 2
15
거울 속 보름달 댓글+ 14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64 2006-02-14 0
14
눈 굴 댓글+ 12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84 2006-02-12 1
13
호상(好喪) 댓글+ 12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08 2006-02-12 0
12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42 2006-02-10 0
11
입춘 댓글+ 11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283 2006-02-06 0
10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31 2006-02-01 0
9
고향 댓글+ 12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32 2006-01-26 0
8
첫 사랑 댓글+ 8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85 2006-01-15 0
7
간통죄 댓글+ 11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63 2006-01-11 1
6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32 2006-01-05 0
5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34 2005-12-31 0
4
메리크리스마스 댓글+ 10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23 2005-12-24 0
열람중
어머니의 눈물 댓글+ 10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78 2005-12-20 0
2
영하 20도 댓글+ 11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59 2005-12-14 2
1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252 2005-12-08 8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