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고향의  봄 들이  눈에 선연합니다.
 이 승하  시인님, 싱그러운 봄  맞으십시오. 

  님도 따고,  뽕도 따는
그런  봄이  다시  올까요?.
승하님을  통하여  봄을 만끽하며 즐겨 봅니다.
반갑습니다.  승하 시인님!!.

  참 재밋네요. ^*^
그리고 시의 리듬이 악기의 선율처럼 흐르고 있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소서

  "나물 캔다던

언니야

오빠야

꽃밭에 엎어져 사랑에 빠져 있네

나물 바구니에는

달콤한 사랑 꽃만 가득 담긴 채"

전 이 부분이 제일 좋으네요,^^     

           

  소녀의 모습  고우십니다 ㅎ  부러운 마음 두고갑니다 건강하세요

  사랑을 간접표현했던 옛 시절이 그립습니다. 서로를 몰라주는것이 안타깝기도 했고요. 김유정의 동백꽃 생각이 납니다. 목가적인 사랑..

  옛날 생각하며
봄이 좋고 시를 읽는 이 순간이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상큼한 봄을 노래 하시는 시심에 젖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이승하 시인님....싱그러운 봄 내음에 푹~~  빠졌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