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바이러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0건 조회 1,182회 작성일 2005-12-31 17:03

본문


763337hny_boy.gif

[병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바이러스♣♣
글/ 愛蘭 허순임




  • 바이러스 침투중
    오한과 고열
    멈추지 않는 마른기침에
    근육통까지 동반한다.
    바이러스 침투중
    그 이름은 트로이목마 바이러스
    수백 가지의 악성코드
    사랑까지 해킹당한다.
    수만가지의 얼굴로 변해버리는
    사각공간의 사랑
    그 속에서 받은 마음의 상처들
    치료할 순 없는 것일까
    감기바이러스의 주사 한대로...

    딜리티 키로(Delete key)
    삭제해야 할 인연들이란 말인가?

[謹賀新年]시사문단 선배님들 2005년 한해 많이 감사드리구
병술년 새해에도 모두다 건강하셔요....허순임 올림



[시와 음악이 있는 정원]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발하신 아이디어 시 입니다.
참 좋네요. Delete Key로 나빳던 기억 다 지우고 새 출발해야 되지요.
그림이 너무 예쁘고 음악이 마치 분위기 좋은 전통 찻집에 들어온 기분이네요.
허 시인님 새해 건승하시고 가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셨으면 했는데 ...
감기나 사각의 공간의 바이러스, 오래두시면 아니되지요 ^^
힘드셨던 2005년은 보내시고 다가오는병술에는 하시는 일과 가정에 복되시길 바랍니다.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 순임 시인님,  힘든 한 해, 그러나 소중한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는 어린 두 자녀에겐 넘치는 씩씩함을,  허 시인님 내외분에겐  하시는 일
 만사형통 하심을 축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Delete  key로써  삭제
 해야 할 인연들일랑  피해 가시기를!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허순임 시인님 ㅎ 감기 얼렁 버리시고
새해는 더욱 건안하시길 빕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 삶 과정에서 수많이 근접하는  바이러스.....
이것에 먹히느냐 ,  삭제할것인가는 ....본인의 마음에 달려 있겠지요....
신년에는 사업 더욱 번창하시고,  멋진작품 창출하시길,,,..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평화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아픈 사람 건강 회복하게 하는 바이러스 없을까요?
가난한 사람들 부유보다는 행복한 하루를 주는 바이러스는 없을까요?
추운 겨울 가난을 해킹하고 병든자를 해킹하여 전화위복의 복을 주는
바이러스를 기다려 봅니다. ㅎㅎㅎ(왠지 시인님의 글을 감상하다가 욕심만 적습니다)
감사히 감상하며 물러 갑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홍갑선 선생님^^ 이선형 선생님^^ 김상우 선생님^^ 박민순 선생님^^ 김석범 선생님^^
손근호 발행인님^^ 김태일 선생님^^ 박기준 동인장님^^ 손갑식 선생님^^
다녀가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2006년 한해는 사랑 바이러스 많이 전파하는 그런 해가 되었음 해요
동인들 끼리 서로 보듬아 주고 아껴주는 그런 바이러스...
모두다 새해 복 많이 받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다 건강들 하시구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7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7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79 2006-03-22 0
66
존재(存在) 댓글+ 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32 2006-03-09 2
6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33 2006-03-03 0
6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66 2006-03-01 0
63
살풀이 댓글+ 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83 2006-02-27 0
62
꼬마 생각 댓글+ 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70 2006-02-25 0
61
가시나무 새 댓글+ 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58 2006-02-24 0
60
아름다운 중독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68 2006-02-23 0
5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48 2006-02-22 0
58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32 2006-02-04 0
57
거울 속의 그녀 댓글+ 1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87 2006-01-31 0
56
초대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49 2006-01-21 1
55
마음 댓글+ 8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47 2006-01-16 5
5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75 2006-01-11 1
53
꿈속에서[1] 댓글+ 1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91 2006-01-02 0
열람중
바이러스 댓글+ 1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83 2005-12-31 0
5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59 2005-12-25 0
5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56 2005-12-23 3
4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97 2005-12-17 0
48
껍데기 댓글+ 1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21 2005-12-15 1
47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32 2005-12-10 0
46
사랑이란 댓글+ 1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91 2005-12-09 0
45
과거로의 여행 댓글+ 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41 2005-12-05 0
44
비애 댓글+ 1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13 2005-11-30 0
43
아버지의 그늘 댓글+ 1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14 2005-11-28 1
4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75 2005-11-23 0
41
늪.....愛蘭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67 2005-11-16 0
40
아픈 꽃잎이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54 2005-11-14 0
39
당신 안에는 댓글+ 1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02 2005-11-11 1
38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46 2005-11-08 0
37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55 2005-11-03 3
36
가난 댓글+ 1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72 2005-11-01 3
35
나의 사랑으로 댓글+ 7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61 2005-10-27 5
34
전어 대가리 댓글+ 1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32 2005-10-19 11
33
억새의 눈물 댓글+ 8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94 2005-10-11 0
3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80 2005-10-09 3
31
옥잠화 댓글+ 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07 2005-10-07 1
30
엄마의 자장가 댓글+ 1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70 2005-10-05 7
29
올챙이 댓글+ 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76 2005-10-04 0
28
동행(動行)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22 2005-10-0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