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엄마의 자장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0건 조회 1,326회 작성일 2005-10-05 20:21

본문

[정현이랑 승호사진]



엄마의 자장가/허순임


자장 자장 우리 아가
"쉿" 검둥개야 짖지 마라

숨소리가 거친 거보니
감기친구가 놀러왔구나

아가야 엄만 그래
세상의 최고가 아니어도 돼
건강만 해다오

혼자서만 우뚝 서는 거만함의
메타세퀘이어가 되지 말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느티나무의 그늘이 되렴

아가야 엄마 말 들리니
아직은 어려운 말이지

"녀석" 벌써 달닐이랑 별님이랑
구름 타고 소풍갔네.



추천7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시인님의 천진난만한 마음씨를 닮아
아이들도 아무 탈 없이 무럭무럭 잘 자랄거라고 믿어요.
그런데 허시인님, 정현이랑 승호는 쌍둥이인가요?
아닌가? 승호가 형인가?
둘 다 엄마를 닮아 귀엽게 생겼네요.
아무튼 훌륭하게 잘 키우시길... ^.~**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가의 미소는 언제 보아도 이쁘고 청아합니다. 이제 너무 많이 커버려서 엄마의 자장가를 들을 수 없지만, 또다시 엄마의 품에서 자장가 듣고 싶음 맘이네요. 허순임 문우님, 아가 이쁘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키우시길~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태일 선생님 안녕하셔요^^
둘이 연년생이랍니다..6살 5살이구요 왼쪽에 조금 작은 아이가 승호
오른쪽에 큰 아이가 정현이랍니다,,고맙습니디...
훌륭한 엄마는 아니어도 좋은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제 이 글 쓰고 두 아들에게 들려줬더니 다는 아니라도 끝에..
"별님이랑 달님이랑 구름타고 소풍갔네" 부분에서 참 좋아했어요..
문우님도 이쁜 아가들 이쁘고 씩씩하게 키워내셔요,,우리 같이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양남하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부족한 글 보아주시어서요....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마음을 드린다는 건 행복인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셔요..선생님두요^^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정현이랑 승호 귀엽네요.
그래요. 어려서는 그저 건강하게만 잘 자라주면 고마운거에요.
아이들 키운거나 꽃나무 키운거랑 비슷하지요.
사랑을 주면 줄수록 건강하게 자라는게.....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은영 선생님^^ 세상에서 어머닌 늘 따뜻함인것 같습니다
이선형 선생님^^ 엄마의 자장가를 듣고 싶습니다.
김춘희 선생님^^ 늘 제게 따뜻한 맘 전해주시는거 정말 감사해요
울 애덜 이뿌죠..잘 자라줄거라 생각해요...언제나 엄마가 있을테니요..

다녀가신 세분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7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7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86 2006-03-22 0
66
존재(存在) 댓글+ 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74 2006-03-09 2
6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76 2006-03-03 0
6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41 2006-03-01 0
63
살풀이 댓글+ 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12 2006-02-27 0
62
꼬마 생각 댓글+ 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84 2006-02-25 0
61
가시나무 새 댓글+ 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18 2006-02-24 0
60
아름다운 중독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89 2006-02-23 0
5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824 2006-02-22 0
58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15 2006-02-04 0
57
거울 속의 그녀 댓글+ 1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03 2006-01-31 0
56
초대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79 2006-01-21 1
55
마음 댓글+ 8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72 2006-01-16 5
5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98 2006-01-11 1
53
꿈속에서[1] 댓글+ 1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14 2006-01-02 0
52
바이러스 댓글+ 1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88 2005-12-31 0
5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08 2005-12-25 0
5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31 2005-12-23 3
4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58 2005-12-17 0
48
껍데기 댓글+ 1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96 2005-12-15 1
47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88 2005-12-10 0
46
사랑이란 댓글+ 1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57 2005-12-09 0
45
과거로의 여행 댓글+ 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82 2005-12-05 0
44
비애 댓글+ 1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02 2005-11-30 0
43
아버지의 그늘 댓글+ 1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01 2005-11-28 1
4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58 2005-11-23 0
41
늪.....愛蘭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40 2005-11-16 0
40
아픈 꽃잎이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01 2005-11-14 0
39
당신 안에는 댓글+ 1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63 2005-11-11 1
38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02 2005-11-08 0
37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02 2005-11-03 3
36
가난 댓글+ 1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38 2005-11-01 3
35
나의 사랑으로 댓글+ 7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20 2005-10-27 5
34
전어 대가리 댓글+ 1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07 2005-10-19 11
33
억새의 눈물 댓글+ 8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67 2005-10-11 0
3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55 2005-10-09 3
31
옥잠화 댓글+ 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86 2005-10-07 1
열람중
엄마의 자장가 댓글+ 1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27 2005-10-05 7
29
올챙이 댓글+ 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34 2005-10-04 0
28
동행(動行)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02 2005-10-0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