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시/음악/꽃 그리고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6건 조회 1,480회 작성일 2005-10-09 10:51

본문



시/음악/꽃 그리고 사랑


나는 시를 사랑한다
내 인생의 동반자다
엄한 아버지고 이웃이다
다정한 연인이고 변함없는 친구다
늘 내 곁을 지켜주는 그림자이다.


나는 음악을 사랑한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음파와 한다
마음이란 원고지에
뗄 수 없는 소리의 강물이다
음악은 나의 메말라가는 가슴에
한 줄기 소낙비와 같다.


나는 꽃을 사랑한다.
나의 슬픔이고 기쁨이다
한줄의 시어도 된다
그녀들의 심장에서 음파가 나온다.
나에게 꽃은 사랑이고 희망이다.


시와 음악 꽃 그리고 사랑
이 험한 세상에 존재함의 이유이고
내 삶의 행복이다
어두운 세상의 밝은 등불이다.

글/허순임





추천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손근호 회장님 ^^ 안녕하셔요 그렇답니다 제가 운영하는 "꽃밭에서"랍니다.....
정영희 시인님^^ 저두 이렇게나 친구가 많은지 오늘에서야 알았답니다.......

다녀가신 두분께 감사드리고 즐거운 휴일 보내셔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태일 선생님 저의 시 사랑 꽃 사랑이 대단하죠..
시를 사랑한다기보담은 글을 사랑한다고 말해야 맞을 듯 합니다,,
한주시작 월요일도 행복으로 이어가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7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7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79 2006-03-22 0
66
존재(存在) 댓글+ 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32 2006-03-09 2
6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33 2006-03-03 0
6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67 2006-03-01 0
63
살풀이 댓글+ 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83 2006-02-27 0
62
꼬마 생각 댓글+ 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70 2006-02-25 0
61
가시나무 새 댓글+ 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58 2006-02-24 0
60
아름다운 중독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68 2006-02-23 0
5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48 2006-02-22 0
58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32 2006-02-04 0
57
거울 속의 그녀 댓글+ 1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87 2006-01-31 0
56
초대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49 2006-01-21 1
55
마음 댓글+ 8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47 2006-01-16 5
5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75 2006-01-11 1
53
꿈속에서[1] 댓글+ 1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91 2006-01-02 0
52
바이러스 댓글+ 1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83 2005-12-31 0
5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59 2005-12-25 0
5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56 2005-12-23 3
4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97 2005-12-17 0
48
껍데기 댓글+ 1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22 2005-12-15 1
47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32 2005-12-10 0
46
사랑이란 댓글+ 1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91 2005-12-09 0
45
과거로의 여행 댓글+ 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42 2005-12-05 0
44
비애 댓글+ 1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13 2005-11-30 0
43
아버지의 그늘 댓글+ 1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14 2005-11-28 1
4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75 2005-11-23 0
41
늪.....愛蘭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68 2005-11-16 0
40
아픈 꽃잎이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54 2005-11-14 0
39
당신 안에는 댓글+ 1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02 2005-11-11 1
38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47 2005-11-08 0
37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56 2005-11-03 3
36
가난 댓글+ 12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72 2005-11-01 3
35
나의 사랑으로 댓글+ 7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61 2005-10-27 5
34
전어 대가리 댓글+ 1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32 2005-10-19 11
33
억새의 눈물 댓글+ 8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94 2005-10-11 0
열람중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81 2005-10-09 3
31
옥잠화 댓글+ 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07 2005-10-07 1
30
엄마의 자장가 댓글+ 1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70 2005-10-05 7
29
올챙이 댓글+ 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76 2005-10-04 0
28
동행(動行)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22 2005-10-0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