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인님..!!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빨깐 원피스.....여인의 그윽한 마음처럼
언제나 그대에게 보여주고 싶은 향기가 되겠지요...
또한 영원히 독자의 마음에 남고 싶은 작가님의 깊은 시향이겠지요...!!

  아주 예전에요? 저보고 제발 스커트좀 입어보라고 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하하--]]
그때나 지금이나 스커트는 잘 입지 않습니다.
왜냐면요? 성격이 덜렁이라 스커트를 입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이 쓰입니다. 하여 정신적으로 딥따로 피곤하거덩요..ㅎㅎ
김태일시인님?
평상시에 스커트를 잘 안입던 친구가 어느날 치마를 입고 나타났다면
그것은 상대방에게 애정이 있다는 증거이고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작용한 것일겁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건필을 기원합니다...^^*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빨간 구두 아가씨~~ 음율이 내내 떠오르네요.ㅎㅎㅎ
건안하시기를 바라며 건필하세요.

  아하, 그렇군요.
우리는 항상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있지요.
그리고 친구 또는 가족들이 자신의 참모습을 알아주기를 바랄 때도 많구요.
어떻든 그립다는 것은 삶의 이유가 되겠지요?
P.S : 홈피를 보니 작품이 엄청나게 많군요.
언제 시간을 내서 김시인님의 시의 향속에 빠져봐야 하겠군요. ^.~**

  빨간 원피스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 시인님의 마음이 보이는 듯 합니다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탱고와 여인들과 빨간 원피스 시가 매우 이국적입니다.

  김희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글과 음악 그리고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려요..
왠지 멋진분일 것만 같아...절로 미소가 새어나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김희숙 시인님!! 여인이면 누구나 한번쯤 입고 싶은 빨간 원피스...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젖어 보고 갑니다

  마음속의 빨간 원피스 한벌 꺼내어 놓고
지나가는 바람이라도 잡아 보아야 겠습니다.
머물다 갑니다.~~~~~

  애잔한 빨간 원피스의 서글픈 고백..
그리움에 지쳐 있는 단아한 시인님의 심경을 알듯도 하더이다.

  김희숙 시인님!
빨간 원피스 입고 어디 가시게요! 좋은글 아름다운글 앞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그대에게 보여주기 위한 원피스를 계속 세탁하는 마음......., 그것이 바로 시인의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빨간 원피스처럼 감각적으로 다가오는 시를 많이 생산하시기 바라옵니다. 

  무척이나 무더운 여름 날 밤에 동인님들의 따듯한 애정에
눈물이 나려고 하는 밤 입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늘..건안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강녕하소서...^^*

  빨간 원피스.....김희숙 시인님의 이미지...항상  정진하는  힘의 이미지를 닮았읍니다..또는  아름다운 발걸음 같은.....항상 님의 글을 좋아 합니다...건강 챙기시길.......

  아름다운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