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책

현 사회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많은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데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때와 장소의 적합성을 고려하고 그에 대한 방책을 세워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한여름 무더위에는 에어컨이 적합하고, 히터는 부적합

화재가 발생했는데 곳엔 소화기가 있어야 하고, 화약이 있으면 부적합

밤에 어둠을 밝히려면 등이 있어야 하고,

비가 오면 우산이, 눈이 와서 빙판을 없애는 데는 염화칼슘이 적합하다.

그런데 적합과 부적합이 바뀌게 되면 어떻게 될까?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그에 타당한 상황을 파악하고 방책을 세워 그에 맞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

꼭 자연환경만이 아닌 사람과 대화할 때도 상대방의 문제를 제기할 때 그에 맞는 방책을 세워서 그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하여 오해가 없도록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어떤 장소에 빨리 가야 할 일이 있는데 자본과 현대의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데, 자동차나 비행기등 타고 가면 되듯 굳이 자기의 다리가 힘이 좋다고 하여 몇날 몇일 몇 달을 걸어만 간다면 누가 현명한 사람이라고 할 것인가?

현시대를 살아가는 현명한 사람은 문제에 맞는 방책을 세워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