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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수적은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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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2,247회 작성일 2007-03-21 06:50

본문

말 수적은 사랑으로
 
 
康 城
 

진심으로 아끼고 있다면
많은 말보다 여러 가지를 거들 떠주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이 따라야 합니다.
 
상대가 슬프고 어려우면
여러 가지 다언을 하기에 앞서
말없이 그 곁에 같이 앉아 슬퍼해 주십시오.
 
상대가 조언을 바란다면
상대의 처지에서 일어설 수 있는
아주 적은 말 수 아끼는 마음으로
다시 하여 보시면 잘 될 것입니다. 하십시오.
 
말 수가 적을수록
일어서기가 어렵지 않고
하나의 실천으로 자신을 얻어
상대는 용기와 아껴주는 사랑의
힘을 얻고 실력 이상의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실수하였다 하여 여러 말로
상대의 가슴에 상처를 주지 말고
자기가 실수했었다면 하는 생각으로
부드럽게 대하면서 무엇을 원하는가를
알아서 제일 적절한 응원을 하여주는 것입니다.
 
만일에 돌이킬 수 없는
실패를 하였다 할지라도 내가 그랬으면
어찌할 것인가를 염두에 두어 그로부터 어떻게
하여 다음의 순서를 찾는가를, 말 수적은 사랑으로
같이 마음 하시면 반드시 새로운 길이 열릴 것입니다.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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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일에 돌이킬 수 없는
실패를 하였다 할지라도 내가 그랬으면
어찌할 것인가를 염두에 두어 그로부터 어떻게
하여 다음의 순서를 찾는가를, 말 수적은 사랑으로
같이 마음 하시면 반드시 새로운 길이 열릴 것입니다.
곱고 따뜻합니다
행복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드럽게 대하면서 무엇을 원하는가를
알아서 제일 적절한 응원을 하여주는 것입니다.
~
말없는 이심전심 향기납니다
목 시인님 행복하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김상중 시인님!
이필영 시인님!
이월란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전* 온  시이님!
朴明春 시인님!

바쁘신데도 좋은 말씀 새겨주시어
고맙습니다. 여기는 오늘부터 봄기운이
왕연합니다. 좋은 봄날을 맞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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