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354회 작성일 2006-07-17 16:25

본문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このような人が真の優しい人である。
 
         
康城/목원진(木原進)
 

 
아무런 조건 없이 배려하는 사람
何の条件も無く配慮する人
 
자기가 귀하듯이 남도 귀하게 생각하며 대하는
自分が大事で有るように他人も大事に思い相対する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このような人が真の優しい人である。
 

 
주위의 사람이 엇갈린 말을 하여도
周囲の人が異なった話をしても
 
자신도 그런 말이 있었던 것을 상기하여
自分もそのような話をした事が有ったのを思い
 
다른 말을 이해하는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異なった話を理解するこんな人が真のやさしい人である。
 
 
 
이웃이 하는 거동이 자신과 같지 않다 하여
隣人の居動が自分と同じで無いとして
 
일거일동을 비판의 대상으로 하지 않은
一挙一動を批判の対象にしない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このような人が真の優しい人である。
 
 
 
우리 식구가 귀하듯이 타인의 가족도
我が家族が大事である様に他人の家族も
 
귀한 존재로 인정하여 가족처럼 귀하게 생각하는
大事な存在で認定して家族のように大事に思う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このような人が真の優しい人である・
 
 
 
후회되는 일을 하고 말았다면,
後悔する事をしてしまったとしたら、
 
당신은, 어떠냐고 반문하지 않고 솔직히 인정하는
貴方は、如何と反問しないで率直に認める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このような人が真の優しい人である。
 

 
같은 여생의 인생 항로
同じ余生の人生航路
 
내가 먼저 라는, 경쟁보다 늦더라도 같이 걸어가는
我が先との、競争より遅いけど一緒に歩む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このような人が真の優しい人である。
 

 
서둘지 않고 천천히 걸음  하여
急がずゆっくりと歩いて
 
늦은 자에 손 내밀어 끌어주어 보조하여주는
遅い人に手差し伸べ引っ張りあげ補助してくれる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このような人が真に優しい人である。
 

 
좀 더 받기를 바라지 않고
もっと頂く事を望まず
 
적은 것이나마 이웃에 자주 나누어 주는 사람
少ない物でも隣人に何時も分け合う人
 
이런 사람이 참으로 어진 사람입니다.
このような人が真の優しい人である。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덕이 있는 사람에 대한 어진이의 마음상태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을 시로서 나누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진 사람의 그 덕목을 읽고 갑니다
목원진 선생님 잘계시지요
비 피해 없는지요
많은 장마의 비로 여기저기서 함성이 가득합니다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글 뵙고 물러갑니다^^*

윤응섭님의 댓글

윤응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나는?..참으로 어질지 못한 사람이라는 자괴감에 고개 숙이고 갑니다.....
목시인님!~건필하시고 건안하세요..

김진경님의 댓글

김진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은 자에 손 내밀어 주는 ...
마음에 남는 글귀, 가슴에 새기며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귀한 글 접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어진이가 되려해도 해도 영 저는 글렀습니다.
아마 평생을 수행한다 하더라도 근처에 가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깨달을 때만 있지 실천이 없는 제가 오늘도 깨닫고만 갑니다.
ㅎㅎ,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박영춘 시인님! 윤응섭 작가님! 안양수 시인님!
김진경 시인님! 임넘규 시인님! 정해영 작가님!

감사합니다. 어지신 마음으로 자욱 남겨 주시어 힘이 됨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진 사람이 되려 선망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만,
지나고 보면 그러하지 못한 점 많아 매일을
반성하는 생활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532건 1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7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2007-10-11 1
17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006-07-14 1
170
들풀의 모습에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2006-08-04 1
16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2006-08-05 1
16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006-09-13 1
16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2006-05-19 1
16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2006-08-08 1
165
하늘에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2006-11-29 1
16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2007-01-01 1
16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0 2007-03-21 1
16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2008-07-25 1
16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06-12-15 1
16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2007-02-14 1
15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2006-09-16 1
15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2007-01-18 1
157
환희의 날이여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007-03-24 1
15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2007-04-10 1
15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2007-10-19 1
15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2006-05-31 1
15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2006-09-18 1
152
입학 시험 댓글+ 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007-02-16 1
15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2007-10-01 1
150
우리 배의 선장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2006-08-12 1
14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2007-02-03 1
14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2007-04-12 1
14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2007-04-12 1
146
감기와 생강 茶 댓글+ 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2008-03-08 1
145
무슨 계절 댓글+ 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2008-08-07 1
14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2006-05-02 1
14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2006-10-25 1
14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2007-01-09 1
141
선인(仙人) 댓글+ 1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2007-01-22 1
14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007-03-13 1
13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2008-03-13 1
13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2006-05-08 0
137
고요한 강변 댓글+ 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06-07-29 0
136
Ganglion ㅡ 3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2006-08-18 0
135
목표를 향하여 댓글+ 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7 2006-09-06 0
134
억새의 춤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2 2006-11-22 0
133
부부의 등산 댓글+ 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2006-12-26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