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석 선생 출간식이 지난 토요일 수원에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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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892회 작성일 2016-11-14 11:44본문
등단 차 38년 1978년 시문학으로 데뷔한 원로 문인 박효석 시인의 열여덟 번째 시집 ‘은하수가 하모니를 불면 도서출판 그림과책/P126 가격 만원’가 출간되었다. 수원에서 많은 문학생도를 양성한 박효석 선생은 1980년 삼성전자 청맥문학 동인을 결성하여 수업을 하였고, 미석문학은 1985년 경찰대학교 학생들 위주로 문학의 길을 가르친 문학의 거목이며 원로 시인이다. 박 시인은 1971년 유신정권 때 필아 사건으로 한때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고, 그 후 한평생을 시인으로 살아왔고 순수문학을 지켜오면서, 수원에서 그를 통해 문학의 길로 걷는 문인들이 많다. 9회 황현중 시인 평론가가 이번 효석문학상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효석문학상은 박효석 시인의 후학들인 미석문학회에서 효석문학상운영회에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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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장님의 18번째 시집의 출간식과
제9회 효석문학상 수여하신 황현중 평론가님께 축하의 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