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사랑하여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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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康 城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몸맵시와 신체도 있으나,
그 안에 맑은 넋을 사랑합니다.
그대가
나를 사랑하여 주는 것은
세 치 좀 넘은 키와 둘레의
소유물보다 내일의 꿈을 키우려
겨루는 영혼을 사랑하여 주십시오.
그리
하시면
나는 그대를
나의 육체와 마음과도 같이
목숨 걸고 사랑하여 갈 것입니다.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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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귀한 사랑을 간직하신 시인님
소년같은 순수한 그마음.....
장윤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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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꿈을 키우려
겨루는 영혼을 사랑하여 주십시오.
아름다운 영혼에 고귀한 사랑을 담으면 천상의 고운 노래 귓가에 들립니다
늘 맑은 사랑..고결한 사랑을 꿈꾸시고 계시는 시인님 그 사랑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주말도 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정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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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이 아주 깊이가 있네요 고운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밝아 오는 새해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늘 새로운 날인 듯 행복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복 많이 받으세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안녕하시지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 모임에 왔다가 찜질방에서 영혼사랑을 깊이 새기며
인사올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일본에 좋은시도 번역하시여 올려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우리 동인 작가분들에 글도 많이 소개하여주시는 교류의 핵이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영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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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우신 시인님~~~~~~~!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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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시인님!
변함없는 후 정을 감사합니다.
사흘간 여행 중이라 못 들렸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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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숙 시인님!
23일부터 비행기에 몸 싣고 태평양상의
오키나와현이라는 일본의 남단의 섬나라로 여행하여 2
5일 오후에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 가는 걸이보다 더 먼 곳이었습니다.
그곳의 기온은 섭씨 21도여서 입고 간 옷으로는 매우 더웠습니다. 시간의 여유가
생기면 오키나와의 여행담도 소개할까 생각합니다. 그간 성탄절은 잘 지내 셨습니까?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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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식 시인님!
정겨운 걸음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신년에는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좋은 글 많이 오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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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용 시인님!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빕니다.
네 오래만입니다.
찜질방에서 지친 몸 푸시고 피곤한 땀을 빼셨군요.
<새해에는 일본에 좋은 시도 번역하시여 올려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우리 동인 작가분들에 글도 많이 소개하여주시는 교류의 핵이되심에...,>
주시 의견 잘 받았습니다. 시간이 생기면, 자기 글 올리는 어간에 번역하여
올려볼까 합니다. 깊은 우정을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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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애 시인님!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여쁘신 걸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