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사랑하여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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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931회 작성일 2006-12-23 07:26본문
康 城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몸맵시와 신체도 있으나,
그 안에 맑은 넋을 사랑합니다.
그대가
나를 사랑하여 주는 것은
세 치 좀 넘은 키와 둘레의
소유물보다 내일의 꿈을 키우려
겨루는 영혼을 사랑하여 주십시오.
그리
하시면
나는 그대를
나의 육체와 마음과도 같이
목숨 걸고 사랑하여 갈 것입니다.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고귀한 사랑을 간직하신 시인님
소년같은 순수한 그마음.....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의 꿈을 키우려
겨루는 영혼을 사랑하여 주십시오.
아름다운 영혼에 고귀한 사랑을 담으면 천상의 고운 노래 귓가에 들립니다
늘 맑은 사랑..고결한 사랑을 꿈꾸시고 계시는 시인님 그 사랑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주말도 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정식님의 댓글
신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심이 아주 깊이가 있네요 고운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밝아 오는 새해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늘 새로운 날인 듯 행복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복 많이 받으세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안녕하시지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 모임에 왔다가 찜질방에서 영혼사랑을 깊이 새기며
인사올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복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일본에 좋은시도 번역하시여 올려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우리 동인 작가분들에 글도 많이 소개하여주시는 교류의 핵이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름다우신 시인님~~~~~~~!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변함없는 후 정을 감사합니다.
사흘간 여행 중이라 못 들렸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윤숙 시인님!
23일부터 비행기에 몸 싣고 태평양상의
오키나와현이라는 일본의 남단의 섬나라로 여행하여 2
5일 오후에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 가는 걸이보다 더 먼 곳이었습니다.
그곳의 기온은 섭씨 21도여서 입고 간 옷으로는 매우 더웠습니다. 시간의 여유가
생기면 오키나와의 여행담도 소개할까 생각합니다. 그간 성탄절은 잘 지내 셨습니까?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정식 시인님!
정겨운 걸음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신년에는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좋은 글 많이 오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용 시인님!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빕니다.
네 오래만입니다.
찜질방에서 지친 몸 푸시고 피곤한 땀을 빼셨군요.
<새해에는 일본에 좋은 시도 번역하시여 올려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우리 동인 작가분들에 글도 많이 소개하여주시는 교류의 핵이되심에...,>
주시 의견 잘 받았습니다. 시간이 생기면, 자기 글 올리는 어간에 번역하여
올려볼까 합니다. 깊은 우정을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영애 시인님!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여쁘신 걸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