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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은 별 <가네코 미수주>작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098회 작성일 2006-12-28 17:05

본문

보이지 않은 별
                みえない星(ほし)
                 mienai hosi 



하늘의 저쪽에는 무엇이 있나
                空(そら)のおくには何(なに)がある。
sora no okuni wa nani ga aru


하늘의 저쪽에는 별님이 있다
                空(そら)のおくには星(ほし)がある。
sora no okuni wa hosi ga aru


별님의 저쪽에는 무엇이 있나
                星(ほし)のおくには何(なに)がある。
hosi no okuni wa nani ga aru


별님의 저쪽에는 별님이 있다
                星(ほし)のおくにも星(ほし)がある。
hosi no okuni mo hosi ga aru

눈에 보이지 않은 별님이 있다
                めに見(み)えない星(ほし)がある。    
me ni mie nai hosi ga aru



보이지 않은 별님은 무슨 별님
                みえない星(ほし)はなんの星(ほし)。
mie nai hosi wa nanno hosi



신하가 많은 임금님의
                おともの多(おお)い王様(おうさま)の、
otomo no ooi ousama no

한님의 좋은 영혼과
                ひとりのすきなたましいと、
hitori no suki na tamasi to

여러님께 보여진 춤추는 님이
                みんなに見(み)られたおどり子(こ)の、
minna ni mirareta odoriko no
 
숨고 잇었다 아무도몰레
                かくれていたいたましいと。
kakurete ita tamasii to



----------------------------------------------------------------------


                   시 / 가네코(金子)  미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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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에는 일본에 좋은시도 번역하시여 올려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우리 동인 작가분들에 글도 많이 소개하여주시는 교류의 핵이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경용 시인님! 과의 약속을 시작하여 보았습니다. 시간이 만들어지는 데로
한 편식 소개 하여 볼까 합니다. 당분간 가네코 미수주씨의 시를 번역해 보겠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이지않는 별님에는 한님의 좋은 영혼과
여러님께 보여진 춤추는님이 있엤군요,,,
아름답고 자연의 신비로움을 묘사한 멋지고 고운글뵙고 머물다갑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감사합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별들의 이야기가  이 밤에 하늘을 올려다 보게 합니다.
드르륵  창문을 열면 배란다 창문으로 쏱아져 들어오는 별들....

감상 잘하고 갑니다  목원진 시인님 일본의 밤 하늘에도 별이 지금처럼 반작이겟지요..고운 별밤 되세요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주의 한켠에서 언제나 부름에 나설 준비하는 무저갱을 바라보게 합니다.
새삼 -머무를 집-과 -준비하면- 이란 단어가 생각나게 하는군요.
소자가 죄를 많이도 졌나봅니다.
별을 보며 김여사에게 먼저 사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별을 보며 이상을 꿈꾸던 소녀
소녀의 꿈은 무심결에 휘저은 이성의 칼에 맞아 죽고
 오늘의 무덤에 파묻은 당신의 별, 장성한 어른이 되어
남편인 나는 오늘도 당신의 별을 밟으며 미소 지을 뿐
숨어있는 무저갱은 생각하지도 못했었다오
하늘의 별이 용서의 징표이기를...
감사히 머물다가 참회하며 물러 갑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소망을 이루어 주시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마움을 어찌 감사드려야 할지요
우선은 베풀어 주시는 호혜를 보답드리기위하여 열심히 펼쳐주시는데로
심취해 가면서 우리에 문학을 살찌워가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글, 일어, 음표기까지 하시여 일본문학을 접할 수 있게하여주시오니
편히 천리를 읽는 시인이 된 듯 합니다
도서관이나 서점가에서도 영시나 서구 문학은 접할 수 있으나 가까우면서도
접하기 어려운것이 아세아 권역 이었습니다
설영 찿았다해도 어떤이의 어떤책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 몰라 헤메이는것이
솔직한 애로였답니다
하혜와같은 뜻 기려 열심히 심취하여 접하고 문인으로서 좋은 양분으로
살찌워 가겠습니다
모든 동인분들과 함께 노고에 위로들이며 감사말씀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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