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김영우 시인 첫 시집 /화장하는 여자/ 출간 하였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524회 작성일 2023-12-19 08:45

본문

교보문고바로가기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686097 


저자 김영우 시인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살고 있다

월간 『시사문단』 시로 등단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대전 세종 충남 지회장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작가
한국문인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

풀잎문학상 수상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 


한평생 화장 한번 하지 않았던 어머니, 그러나 죽음 후 예쁘게 화장하는 어머니.
남편을 위해 매일 화장대 앞에 앉아 화장하는 아내. 그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된 시인.
그걸 안 지금은 미안한 감정밖에 없어서 글을 쓰게 된 김영우 시인. 


출판사 서평

‘시’ 속의 아픔은 보편적인 것이며, 이러한 시의 보편성을 통해 우리는 우리 안의 아픔을 공유하고 연민의 손길로 서로를 어루만질 수 있다. 그 손길은 세상의 모든 시 속에 깃들어 있고, 그래서 우리는 절망과 고통을 딛고 희망과 환희의 세계 향해 다시 일어나 나아갈 수 있다.
시인은 다른 존재의 고통을 이해하기 위해 자기 내면의 고통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사람이다. 고통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고통을 배워, 그것으로 타자의 고통을 어루만지는 사람이어야 한다. 김영우 시인의 시집 『화장하는 여자』는 세상의 모든 고통을 끌어안기 위하여 스스로의 아픔을 마주한 시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자신의 내면에 대한 성찰은 곧 타자에 대한 연민과 애정으로 이어지고, 그러한 시인의 마음 줄기는 비단 현재가 아니라 과거와 미래로까지 뻗어져 있다. 시집 속의 시편들은 물결처럼 흐르면서 때로는 고통으로, 때로는 고통과 고통이 서로 부둥켜안은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 신원석(시인, 문학평론가)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1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090 no_profile 윤영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2022-05-13 1
2108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2-26 0
21088 no_profile 김덕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2022-07-02 1
21087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2022-12-17 0
21086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2022-12-12 0
21085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2023-11-02 0
2108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2023-12-28 0
21083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1-29 0
21082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2022-11-07 0
21081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2022-05-19 1
21080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2023-09-17 0
21079 no_profile 이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2022-04-27 1
21078 no_profile 박예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2017-06-22 0
21077 no_profile 조지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2022-04-06 1
21076
6월의 소리 댓글+ 3
no_profile 박예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2017-07-04 0
21075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2023-12-26 0
21074 조성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2018-01-02 1
21073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2023-01-27 0
21072 no_profile 노귀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2023-03-03 0
21071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2023-11-10 0
21070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2023-07-06 0
21069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4-06 0
21068 no_profile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2018-01-31 1
21067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2023-11-10 0
열람중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2023-12-19 0
21065 no_profile 이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2019-07-21 3
21064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2023-10-24 0
21063 no_profile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2018-02-04 0
21062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2022-05-05 1
21061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2023-02-27 0
21060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2023-06-28 0
21059 no_profile 장석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2022-09-20 0
21058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2022-10-12 0
21057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2022-11-11 0
21056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2023-09-08 0
21055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2023-09-22 0
21054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2023-11-17 0
21053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2023-02-22 0
21052 no_profile 박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2022-09-29 0
2105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2023-11-05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