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어진 마음, 좋은 글 쓰고 고운 얼굴 만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518회 작성일 2007-11-12 09:00

본문

어진 마음, 좋은 글 쓰고 고운 얼굴 만든다
 
 
康 城
 
 
어진 마음에서
좋은 말이 우러나오고
그 감성 안면의 긴장 풀어
인자하고 따뜻한 인상을 만든다.
 
마음 하는 데
있어서
뇌 안의 신경은
그 명령에 따른다.
 
사랑의 마음은
부 교감신경의 지시에
곧 반응하여 피의 순환이
원활히 흘러 혈압은 낮아지고
 
경계보다
심신의 문 열어
받아들이는 심정 되고
온화한 얼굴로 영접하며
내장의 운동도 활발하여진다.
 
미워하는 마음
일으켜 만나는 사람에 품는다면,
 
교감신경이
전신에 지시해
심장의 발동으로
혈압은 높아가며
근육은 강직하여 지고
표정은 굳고 사나워 보이며
입에 들이는 음식도 제 맛을 못 본다.
 
누구나
사랑의 마음,
미움 마음 공유하나
그 착한 선택에 의하여
어진 마음이 좋은 글을 쓰며
부드러운 고운 얼굴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육체의 건강도
소화를 촉진하며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급변으로부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2007,11,11
추천5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의 오욕칠정을 조금이라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다면,
오늘의 나는 지금보다 편안한 인상으로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한 상태일텐데...
주신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병의 근원은 마음에 있다지요.
시인님의 귀한 말씀처럼 고운 마음이 고운 글을 쓰고
고운 얼굴도 만들 것입니다.
주신 글로 오늘도 저의 마음 곱게 단장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533건 1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3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2007-05-26 6
13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2007-08-20 2
13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2007-03-20 3
13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2008-10-27 7
129
꾸부러진 오이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2008-07-17 6
12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2008-08-01 3
127
다가오는 가을 댓글+ 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2007-08-08 4
12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2007-03-29 0
125
가을이 오니 댓글+ 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2008-09-24 5
12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2007-01-06 0
열람중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2007-11-12 5
12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2008-10-10 4
121
어디로 가나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2007-06-19 5
120
해바라기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2007-08-06 3
11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2007-07-05 6
11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2007-05-19 15
11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2007-06-13 5
116
더운 날의 걸음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2007-08-02 2
11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2007-06-26 4
11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2008-10-20 3
11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2007-06-06 4
11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2007-07-20 2
11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2007-02-03 0
1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2007-02-07 7
109
초여름 댓글+ 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2007-06-07 8
108
이파리 葉 書 댓글+ 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2008-10-28 7
10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2007-02-09 0
10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2008-08-04 4
10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2007-07-19 3
10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2007-01-27 0
103
안갯속의 축복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2008-10-17 6
10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2007-08-11 4
10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2007-08-03 3
10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2007-07-14 9
99
대지와 누리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2008-11-09 3
9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2008-11-01 5
9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2007-05-31 6
9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2007-06-11 4
9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2008-11-07 7
9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2007-08-10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