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도 달리는 <년말 스승이 주신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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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367회 작성일 2007-01-25 06:04본문
教授 / 新井 基祐
연말이 와서 신변 둘레가 급하게
여러 일로 바쁜 계절을 맞이하여
어떻게 지나십니까
오늘 지금 도착한 목원진 님의
시집을 받아 깜짝 놀랐습니다.
목원진님의 시인의 변신에
놀랬습니다. 잠시 생각에
잠겨 보았습니다.
이번의 출판과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한라산 돌멩이
오사카에서의 그대의 고생이
있어서인 만큼, 오늘입니다.
앞으로도 노력하여 주십시오.
그 성공에,
축하와 더불어 기쁨을 전 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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師走の候
教授 / 新井 基祐
年末を迎え急に身のまわりが
何かにつけ忙しい季節を迎え
如何お過ごしですか
今日 只今 届いた 木原進さんの
詩集 頂き びっくりしました。
木原進さんの 목원진 시인の変身
に驚きました。 暫く考え込んで
しまいました。
先ずはこの程のご出版と 文学賞
受賞を 心よりお祝い
申し上げます。한라산 돌멩이
大阪でのあなたのご苦労があればこそ
今日。 これからも頑張ってください。
ご成功の程、
お祝いとともにお喜び申し上げます。
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제자의 반가운 변화에 축하와 기쁨을 전하시는 스승.
이 땅의 모든 스승은 부자라지요?
제자들 하나하나의 정성스런 삶, 그 자체가 최고의 재산일테니까요. ^^*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은영 작가, 시인님!
빠른 걸음 고우신 정 감사합니다.
이 서신을 주신 교수는 40년 전에 오사카 나니와 대학에서 배울 때 영문과의 주임 교수였습니다.
그 시절 저의 딱한 사정을 많이 돌보아 이끌어 주신 스승입니다. 그 후 오사카 예술대학에서도 주임 교수로
지내신 분으로 참으로 훌륭하신 스승입니다. 언제까지나 존경하고 사모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빕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도 스승님을 존경하시는 목원진 시인님
그의은혜는한이없어라......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오늘의 햇살은 봄날 같습니다.
문우의 마음 나눔을 언제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저를 이끌어 주신 존경하는 스승이 계 섰기에 오늘이 있나 보고 있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사제간의 따뜻한 모습은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 시인님!
우리 시사문단에 멋진 시인님 훈훈한 봄기운을 주셨습니다.
자주 못 뵈옵지만 어떤 새로운 과정을 밟을 때마다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고 배울점 너무 많습니다
정말 죄경 스럽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매일 땅 위에 노래
그리는 행동의 시인이여,
그대는 이제 그 무엇도
무서워 않으리 부러워 아니하리
벌써 이 대지가
그대의 품 안에 있고
그대의 것이어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