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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은 나의 꿈 ㅡ ( 1 )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019회 작성일 2006-09-25 04:54

본문

그대의 꿈은 나의 꿈  ㅡ ( 1 )
 
 
 
康 城 /  목원진

 

꿈꾸어 생각만 행하지 않고
 
누가 들으면 웃어 버릴 일이지만,
 
그대는 바보인지 꿈 먹는 벌레인지
 
아가 사다나, 하늘 천 따지 외우고 있네
 
 

그 일편단심의 모습
 
서양 어느 화가의 그린
 
기도 하는 소녀와도 같다.
 

 
같은 또래의 부인들은

유행 찾고 맛있는 곳 찾아

헤매련만, 그대는 다소곳이 앉아 

새로운 단어를 되풀이 쓰고 있네
 

 
매일 어렵고 힘들지만

반년 전만 하여도  귀 뜬 언어
 
장애인이었는데, 이제는 혼자서
 
어디든 찾아가 볼일 보고 걱정 없이
 
돌아오니 얼마나 많은 발전이 아니겠소
 
,,,,,,,,,,,,,,,,,,,,,,,,,,,,,,,,,,,,,,,,,,,,,,,,,,,,,,,,,,,,,,,,,,,,,,,,,,,,,,,,,,,,,,,,,,,,,,,,,,,,,
貴女の夢は私の夢
 
 
康 城 ・ 木原進
 

夢見て考えるだけで行なわず
 
誰か聞けば笑ってしまう事だが、
 
そなたは馬鹿か夢食う虫なのか
 
ア、カ、サ、タ、ナ、そら天、つち土、暗記している
 
 

その一遍団心の姿
 
西洋の画家が描いた
 
祈る乙女の少女の様だ。
 

 
同じ年頃のご婦人達は

流行求め美味しい所探し

さ迷うが、そなたは静かに座り

新しい単語に繰り返し書いている
 

 
毎日辛くしんどいけれど

半年前までは耳の開いている
 
障害人の様で、今は一人で
 
何処でも訪ね見る用事済ませ心配なく
 
帰るから如何に大きな発展では無いでしょうか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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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까지 큰 치수의 사진만 올려 많이 불편하게 했었습니다.
어제께 적당한 크기로 올리는 방법을 습득하여 왔습니다. 앞으로
매번 꽃이던 사물이든 같이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여로 문우님 감사합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방법을 터득 하셨군요.  제가 몰래 몰래 올리신 사진 치수를 줄여 드렸는데, 이제 소일거리*^^*가 없어졌습니다. 접사 사진이 휼륭하십니다. 멋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여러 차례 수고를 드렸습니다. 다음 뵈올 때는 음악 올리는 방법과 마음에 든 다른 사진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개인교수받고 와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선생님..

사모님께서
낯선 곳에서 걸음마 잘하시도록
옆에서 이렇게 사랑으로 지켜봐주시니
글을 통해 보는 저도 진한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희 시인님!
총무님 언제나 수고가 많습니다.
집사람의 여기에서의 모습에 관심을 주셔 감사합니다.
빨리 일어를 능숙하게 하려고 일상생활에도 여기 말만 하였으면 했더니, 울상이 되네요.
그래서 에잇 모른다. 조(좋을 데로)서방으로 하시오 한답니다. 텔레비전도 대강 안다 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따로 말씀드릴 말씀이 없내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기만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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