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메밀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2,177회 작성일 2006-10-11 09:48

본문

메밀꽃
 

 康 城 / 목원진
     
 
 
한 포기 풀 가지에
 
함박눈 같은 순백의 꽃
 
어젯밤 눈 내리지 않았는데,
 
수북하게 쌓여 있나

귀여워 곁에 쪼그려
 
가슴속 깊이 그 향 마시니
 
먼 옛날의 기억이 샘 솟는다
 
코 흘리던 시절 엄마가
 
호떡에 듬뿍 발라주던
 
그리운 꿀맛이 ...,
 
.................................................................................
 
そばの花
 

 康 城 / 목원진(木原進)     
 
 
一つの草その枝に
 
綿雪のような真っ白な花
 
昨夜雪も降ってないのに、
 
いっぱい溜まっている

可憐で側にすわり
 
胸深くその香り吸い込んだら
 
遠い昔の記憶が沸いてくる。
 
鼻たらす時節母ちゃんが
 
焼餅にいっぱい付けてた
 
懐かしい蜂蜜の味。。。、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참아름답습니다
메밀묵은 그맛이 일품이지요
이효석 씨의 메밀꽃 필무렵 소설이 생각나내요
강원도 봉평을 배경으로한 그소설 그곳은 또한 메밀꽃이
유명하지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강원도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20대의 한때에 강원도 속초에 며칠 머물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때는 개발이 없어 자연을 그대로 이용하며 더불어 살던 시절입니다.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다시 가 보고 싶은 강원도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메밀밭에 마치 소굼이라도

뿌려 놓은듯 희고 아름답습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이렇게 뵙고 갑니다
우리 촌에는 흔히 볼 수 있는 것도
이렇게 보니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많이 납니다
감기 조심하시어요
고운 시간으로 가득하소서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참 좋습니다. 멋집니다.메밀꽃과 작품을 뵈니. 메밀꿀을 먹고 싶습니다. 작품을 읽고 먹고싶은 연상을 하니. 이 좋은 작품 아닐까 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영춘 시인님!
들리시어 고운 덧 글 까지 감사합니다.
번거로운 도시에 파묻혀 생활 하다 보니
예부터 경작하는 농작물에 접하는 시간도
없는 것이 실상입니다. 시간과 여비를 마련하여
일부러 야외에 가지 않고서는 고마운 자연의 아름다운
혜택을 입을 수 없습니다. 흔히 보실 수 있는 곳이 참 부럽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이번 여행지에서 일본의 민속촌을 방문했습니다.
그 마을에 내리자마자 메밀꽃 밭이 반겨 주었습니다.
쪼그려 앉아 그 향 마시니 정말로 메밀밭 옆에서 기르는
꿀벌들이 모아온 메밀 꿀 그 향이었습니다. 덧 글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533건 1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3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2007-12-05 0
13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2006-05-08 0
131
고요한 강변 댓글+ 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06-07-29 0
130
Ganglion ㅡ 3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2006-08-18 0
129
목표를 향하여 댓글+ 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2 2006-09-06 0
128
억새의 춤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5 2006-11-22 0
127
부부의 등산 댓글+ 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2006-12-26 0
126
흰 비둘기 댓글+ 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2007-01-23 0
12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2006-06-18 0
12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6-07-31 0
12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2006-08-19 0
122
Ganglion ㅡ 8 댓글+ 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2006-09-07 0
12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1 2006-09-27 0
120
시월의 편지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06-10-27 0
11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8 2006-11-23 0
11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2006-12-27 0
11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2007-02-07 0
11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4 2007-08-22 0
11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2006-05-11 0
11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2006-08-02 0
11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2006-08-21 0
112
우리의 기도 댓글+ 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2006-09-08 0
11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0 2006-09-28 0
1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2006-12-28 0
10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2007-01-25 0
10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2007-02-08 0
10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2006-08-03 0
10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2006-08-22 0
10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006-10-30 0
10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2006-12-28 0
10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2007-02-09 0
10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2006-05-12 0
101
Ganglion  ㅡ 4 댓글+ 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6 2006-08-23 0
10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006-09-30 0
99
바다를 보니 댓글+ 1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2006-10-31 0
9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006-11-25 0
97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2006-12-12 0
9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006-12-29 0
95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2007-01-27 0
9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2007-02-0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