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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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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637회 작성일 2007-01-29 06:41

본문

그대의 별
 
 
康 城
 
 
별은
처음부터 있던 것이 아니다.
신생 별로 태어나서 성장하여
지금의 반짝이는 별로 된 것이다.
 
없는 곳에서
탄생한 것이다.
그대의 꿈의 별도
이 순간부터 키워갈 수 있다.
 
흐르는 유성에
소망을 기원하지만,
빌기 전에 살아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하늘에 일순
살아지는 별에 기원한다면
그대 가슴에 새로운 꿈 일으켜
새로운 별의 꿈을 키우기 바란다.
 
꿈을 꿈으로서만
생각지 않는 실지의
빛을 발하는 그대만의
현실의 도움이 되는 별이 되리라

그 꿈의
이룩함은  끊임없는
생각과 지침을 같이하는
노력으로 성장하여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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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캬! 시인님 멋진 발상을 하셔서 기막힌 시어로 풀어내셨네요
그러네요 별은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말씀 새기고 갑니다
그러고 보니까 바다의 별은 불가사리고 육지의 별은 호박꽃 같네요 ㅎㅎ
또한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나날 되소서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별은 없는곳에서 탄생 한다
별같은 글한수 건지기위해 수많은 글을 써보지만
없는곳에서 별같은 글이 탄생 할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창작에 임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갑선 시인님!
최경용 시인님!
김현길 시인님!
朴明春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보시어 좋은 느낌 남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어느 나라에서 보든 별님의 모습은 같은 것 같으나,
저에겐 우리나라에서 보는 달이 곱게 보입니다. 어쩌면
내어 뿜는 인공 GAS와 공 장군의 연기의 탓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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