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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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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212회 작성일 2006-12-29 07:02

본문

할 수 있는 것이라면
 
 
康 城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입씨름 자주 말고 지내요
조금만 참았었다면 마음에
멍이 들지 않게 스쳐 갑니다.
 
부아가 나서
어찌할 줄 모를 때에도
소나기 온다 하여 외치지 않듯이 
지나가기를 지그시 기다려 보세요
 
소나기 영원히 쏟아지지 않듯이
이윽고 끊기어 잔잔함이 돌아오면
구름 사이 청명한 하늘이 솟아납니다.
 
봄의 꽃 만발하여 화려했지만,
여름 지나 가을 넘겨 추운 겨울에
가난하지만 그런 데로  그대와 함께
사이좋게 외인 땅에서 지나고 있습니다.
 
자주 외롭다 슬퍼 마세요
새로운 내일이 오면 여린 맘도
굳세어집니다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내일의 희망 위해같이 노력하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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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하이비스카수 두송이의 마주하는 속삭임
진한 사랑을 다져가는 내일들의 사랑몫을 따사롭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 열정의 사랑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대와 함께 소망을 꽃피우며 한세상 살아가고 싶습니다.
겨울이 가면 다시 봄이 오듯이 외로움도 한철이겠지요
깊은 밤에 문득 철이 들면 새록새록 목련꽃 움트고 있어요

새해에도 행복하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지금 집에서 늦은 답글을 올립니다.
약 6시간 후이면 새해로 들어섭니다.
시인님도 새해에 소원 성취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용 시인님!
지금쯤 탈출하시어 어느 곳에 계시는지요...,
좋은 시향에 잠기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도 어제부터 일도 쉬면서 올해의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도 새해에 탈출의 멋진 창작을 보여주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태원 시인님!
좋은 자욱 남겨 주시어 감사합니다.
몇 시간 후이면 2006년이 지나고 새해가
찾아옵니다. 건필 하시어 많은 창작으로
빈 여백의 문우님과 그 자리를 빛내 주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발행인님!
네 맞습니다. 접사모드를 누르는 것을 잊고 셔터를 누른 것이었습니다.
네 그곳은 섭씨 21도였습니다. 겨울 나라부터 가을 초의 나라로 간 것 같았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기획이 하나씩 잘 풀려 가시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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