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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그려진 활자뿐이던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156회 작성일 2006-10-02 19:35

본문

법은 그려진 활자뿐이던가...,
 
 
 
康 城 / 목원진
 
 
 
다리 밑을 이르니 주 굴진 천막
 
앞에 자전거 두고 옆에 침상 만들어
 
한 쪽팔 이마에 올린 체 새벽잠을 자고 있나
 
 
 
헌법(생활보호법) 제1조에,
 
이 법률은, 일본국
 
헌법 제25조에 기정 하는
 
이념에 따라 국가가,
 

생활에 곤궁 困窮 하는
 
전 국민에 대하여,
 
 
 
그 곤궁의 정도에 응해
 
필요한 보호를 행하여,
 
 
 
그 최저한도의 생활을 보호하며
 
그 자립을 조장 助長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번들번들한 문구이나,
 
다리 밑에 보는 전경은
 
헌법에 노래하는 혜택을 못 얻어
 
 
 
머무를 집 없어
 
강 다리 밑에 그날의
 
하루살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권리 위에 턱 받혀 청하지 않고
 
비판만 하는 자에는
 
법은 걷을 떠 주지 않은 다는 듯이...,
 
 
 
수입 있는 곳에 세금의 눈
 
물샐 틈 없이 노리고
 
굶주려 쓰러진 자 있다지만,
 
 
 
공무원은
 
곧 출동 아니한다.
 
수입이 있는곳엔 세금의 눈 빛나나...,
 
 
 
벌어들이는 자의 양 陽과
 
벌 수 없는 음 陰의 극한을
 
보노라니,
 
 
 
이 나라,
 
국민에 공평하다는 헌법은
 
종이 위에 그려진 활자뿐이던가...,
 
................................................................................................
 
法(生活保護法)は書かれた活字だけなのか。。。、
 
 
 
康  城  /  (木原進)
 
 
 
橋下に着くと青いしわくしゃのテントウ
 
前に自転車置き横に寝台作り
 
片腕頭に乗せたまま朝寝をしているのか
 
 
 
憲法(生活保護法)第1条に、
 
この法律は、日本国
 
憲法第25条に規定する
 
理念によって国家が、
 

 
生活に困窮する
 
全国民に対して、
 
 
 
その困窮程度に応じて
 
必要な保護を行い、
 
 
 
その最低限度の生活を保護して
 
その自立を助長するところを目的とする。
 

 
きらめく文句だが、
 
橋の下で見る状況は
 
憲法に歌った恩恵をもらえず
 
 
 
住む家なく
 
川の橋下でその日の
 
その日暮らしをしているのだ。

 

権利の上に胡坐をかき請求せず
 
批判だけする者には

 法は見向いてくれないと言うが如し。。。、
 
 
 
収入ある所に税金の目
 
水も漏らさ無い様狙い
 
飢えて倒れた者いたとしても、
 
 
 
公務員は
 
すぐ出向かない。
 
収入にある所に税金の目光るが。。。、
 
 
 
もうける者の陽極と
 
もうけられない陰の極を
 
見てると
 
 
 
この国、
 
国民に公平だとの憲法は
 
紙上に書かれた活字だけなのか。。。、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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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사진은 언제나 산책하는 코스를 연장하여
30여 분 더 강줄기 위로 걸어갔더니, 큰 다리 밑에 실지로 사는3 천막을
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공원의 나무 많은 곳에서도 흡사한 천막이 늘어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민순 시인님!
민주주의 국가..., 민 民이 주인이어야  하는데, 권력자가 주인인 것 같이 행사하고 권력과 결탁하여 이권을 얻는 자만이 부 富가 축적되어 민주주의 국가에서 흔히 말하는 합리주의를 내세우다 보니, 빈부의 격차가 날로 늘어갑니다. 미국처럼 일본도 집 없는 자 늘어가고 있습니다. 정말로 가슴 앞은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세상사 고르지 않습니다
법은 국민위에 존제하고
권력 남용에만 안간힘을
들이는 정치인들이 안타 깝습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진을 보니 마음이 편치 않네요
전 늘 제 신세타령만 했는데.......

앞으로는 저보다 더 힘든이들을 생각하며
씩씩하고 당당하게 살아야 겠어요

목원진 선생님 비록 멀리 타국이지만
선생님 계시는 그곳도 추석이 느껴지지요?

풍요롭고 정다운 한가위 보내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감사합니다. 생을 얻어 태어나
모두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하는 권리를 보장하고 있음은,
어느 나라의 민주주의든 사회주의든 한결같이 내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지구상에 하루 3끼는 커녕 한끼도 못 먹고 아사하는 자 많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순임 시인님!
참으로 굳세십니다. 슬퍼 만 할 수 없어 가장의 뒤를
곧 이끌고 나가시는 시인님의 자세에 많은 감동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자기의 처지에서 위를 볼 때에 나보다 좋게 보이는 자  대부분이지만,
한편 딱한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힘내시기를 빕니다.

여기는  추석을 음력으로 아니 한지가 어언 100 여년 이상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섭섭한 기분도 있으나, 10월 8일 9일이 연후여서 아침 집을 나가 밤에
돌아오는 짧은 여행이나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녀와서 보고 드리렵니다. 시인님과 귀여운 아드님들의 즐거운 추석이 되시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민에게 공평하다는 헌법은
능력에 따라 공평하게 대해준다는 의미이며
그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경제력 또한 필수 불가결의
요소인데.. 그래서 가난한 이는 늘 빈곤의 악순환만 되풀이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법이 번들번들 하지만
국민의 실상은 이와는 많이 괴리되어 있기에
집없고 배고프게 지내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정치의 빈곤을 드러내는 일면이겠습니다.
요즈음 채산 적이라, 예산이 없기에, 개혁이라, 여러 표어가 나오더니 정치가들이 그들의 정책을 쉽게 하려 국체를 일본은 많이도 발급하여 그 이자만도 세금의 총수입의 4분에 1 정도로 물게 된다 합니다. 이윽고 이거 자르고 저거 없애자 하다 보니, 지방에 일하는 의사 줄어가고 큰 의료기관 뻔적이나 운영을 못 하는 곳 늘어갑니다. 정치가들의 잘못 해온 빗을 지금부터 마무리하려 하니 너무나 큰 영향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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