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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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117회 작성일 2007-03-10 11: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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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음과 질투에 접혀진 종이인형이 걸어오는 모습과 구겨져 종이로 돌아가기도 하는 형상 깊이 감상 하였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조정화님의 댓글
조정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투는 하나님도 하십니다. 아름다운 질투는 힘이 되기도 하지요.
예쁜 꽃을 보고 질투가 나서 거울을 보고 예쁜 웃음 더 웃어보면 우리는 전진할수 있지요.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질투을 보았네
삶에 질투가 성공을 낳고
웃음꽃을 보았네.
이필영님의 댓글
이필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눈과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답니다.
왠지 쓸쓸해지는 하루입니다..
파란 빗방울이 살짝 스치며 만들어내는 동그라미가
제 마음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육신은 그러할지라도.. ... 마음은 아직 15~16세의 청춘을 가지고 있지요....
고운글에 시선을 두고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질투
그것이라도 있으니
마음의 위안 이라도 되네요
편안한 휴일되세요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쿠를 대장간에서 뻘겋게 달구어 대장장이의 망치로 달구질하 듯
일본 열도를 마그마로 뻘겋게 달구어 민족의 한으로 달구질하여'
생산한 멋진 시 입니다.
감동입니다. 아쉬운 3.1절의 류관순,
어찌 이 멋을 모르셨나이까.
존경하옵니다. 이국(夷國)에서의 태국으로의 시심을...... 2007-03-11
19:44:00
[삭제]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쿠- 일본 5.7.5의 3구 17음으로 된 일본 특유의 단시]를 일컬음으로 현, 수만의 작이 있다 함,
지것들은 안다 어데서 본 딴 것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랑하면서 수억을 버는 시인들...
부 끄러운지를 알아야 한다,
아니 쪽바리(조생징의 대칭) 후손들이 일어나 선조의 잘못을 속죄해야 한다.
그럼에도 태평양건너 진주만을 공격했듯이 사이버의 거짓 행새공격을 하고 있는 그들...
문인으로서 격한 분노를 참을길이 없다.
이 없음을 이월란 시인님의 한편의 시로 위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