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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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083회 작성일 2007-03-27 13:1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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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지의 끝에서 불어온 바람이 꽃과 나비에게
무언가 밀어를 나누는듯합니다.
항상 좋은시 감상 잘 하고 있습니다.
건필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의 속삭임이 은은히 들려오는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지의 끝에서 불어온 바람
안으로 안으로 스며오면
실려온 밀어가
실핏줄 타고 흘러, 내밀한 추회의
꽃가루 날려 교접하는 광란
고뇌의 밤이 종전하며
새날의 격정를 부르는 아침
그리움의 애한
그리움의 열음지
꽃자리 깔고
한 송이 피워내었다
그 꽃 한송이가 이월란 시인님이 아닐련지요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의 고뇌하는 모습이 보이는듯....^^
감상 잘하고 갑니다.
김철이님의 댓글
김철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편의 시와 음악이 불어오는 바람에 꽃향기로 널리 퍼집니다.
선생님 늘 건안하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의 애한
그리움의 열음지
꽃자리 깔고
한 송이 피워내었다
~
고운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