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解氷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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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181회 작성일 2007-03-28 09:4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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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解氷期) 이 월란 혼미한 빙하의 계절 아래 얼음산 녹이는 무언의 풀무질 해빙하는 천해(淺海)의 빗장 허물어진 축답 너머 욕념(欲念)의 강물이 범람하고 길은 끊어져 포진한 능선마다 굽이치는 나의 결빙구간에 화신(花神)으로 뒹구는 악성 종양 한사발 2007.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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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미국에서도 지구의 양극의 해빙이 걱정이라
부시와 대선 후보에서 싸우던 그 양반도 열심히 푸른 별의
온난화를 걱정하는 캄페인을 역설하고 있군요, 잘 보았습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빙기의 아침에 깊은 바다 문빗장 열고 몰려 오는 급물살 어디로 가는지 서울의 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습니다.
좋은 하루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조정화님의 댓글
조정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진과 시가 잘 어울리는 해빙기 입니다. 늘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정수님의 댓글
김정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얼음이 깨지는 소리 '쩡쩡' 가슴이 갈라지는 소리라 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글 음악에 심취되어 봅니다
건안 하세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악성 종양 한사발
~
나이들어 겹겹이 쌓이는 종양일까?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