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냐 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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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홍 갑선
사람팔자
시간문제라고
지나면,
어떤 사람은 개 팔자가 되고
개 팔자
시간문제라고
지나면,
개 XX는 상팔자가 되더라.
저기 봐라
이상한 팔자 둘이
개 줄 매달고
세상 길 낑낑대며
걸어가고 있다.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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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시대입니다... 새기고 갑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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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집 두마리는 사람인지. 갠지.. 스스로가 정체성을 잃어 버린 듯 합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울옆집에 해피가 부러운 날입니다 ^^&
강현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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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의 고사가 떠오르고
가슴이 뜨끔합니다.
저는 무슨 팔자인지 되돌아봅니다. ㅎㅎㅎ
의미 깊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혹한입니다.
건강에 바짝 유의하시길요.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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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도 개를 키워 보니
개도 사람처럼 여겨지던데요.
충직하고 정직한 배반 없는..ㅎㅎ
김희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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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이나 네발이나 다 똑같은 것 아닐까요? ^^*
개같은 날의 어느 오후처럼
개같은 인생 되지 않으려고 오늘도 열심히~~! ㅋ
마음에 와닿은글 즐감하고 갑니다
겨울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건필 하시길...()...
윤해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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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개 팔자가 사람보다 낫다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또한 개보다 못한 사람도 많구요(인성면에서)
저 또한 개보다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ㅎㅎㅎㅎ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박기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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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선생님의 시심의 깊은 뜻 저는 알 것 같아요''
우리집 몽돌이는(진돗개) 아침은 산책후에 김여사가 밥을 주지요
그 때 김여사 늘 노래가
" 녀석! 꼬추만 키우고 앉아 있네~~"
나는 왜 그래요? 물으면
"아이 밥줄라치면 앉아서 꼬추만 뻘겋게 키우고 있잖아요. 날마다"
"아이!~~~ 어떻게 좀 당신이 해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가 꼬츄 키우는 것은 자연현상인데 뭘,,,"
김여사 왈
"방에서 함께 지냈던 것을 모르는 것을 보니 개는 개인가봐, 진돗개라 해도요"
나는 생각한다
선생님의 시심을......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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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팔자를 보셨군요.
한치의 앞을 못보면 개팔자가 아닐런지요.
낑낑대며 걸어가고 있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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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개 팔자가 사람보다 나은 것 같지요?
주인만 잘 만나면...
그런데 주인을 잘못 만나면? ^^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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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홍 대감님!.....그 질펀한 시에 어우러져 한 껏 취해 갑니다.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렇게도 보는군요
사람이면 좋을텐데....
조용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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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문단 시사만펑가로 추천 합니다. 항상 열심히 활동하시는 홍시인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추운날씨 건강하시고, 건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