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낙화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벚꽃낙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526회 작성일 2022-04-14 14:33

본문

벚꽃 낙화

김경희

봄이
눈물을 쏟아냅니다
많이 서러웠나 봅니다

가지 끝 붙들고
꼭꼭 다짐하며
기다림에
애간장을 태웠건만
이제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나봅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시절 고이접어
나비의 날개를 달아
마음의 짐 덜어내듯
멀리 멀리 실어보냅니다

봄 같지 않은 봄
어서 벗어나려나 봅니다

추천1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16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849	매화 향기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2022-04-14	1
열람중	벚꽃낙화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2022-04-14	1
20847	홍시	장석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2022-04-12	1
20846	청소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2022-04-11	1
20845	휴대폰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2022-04-11	1
20844	코로나가 끝나는 시점에 제 17회 빈여백동인문학상 본상 시상식 영상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2022-04-11	0
20843	코로나가 끝나는 시점에 제 17회 빈여백동인문학상 대상 시상식 1부 영상입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2022-04-11	0
20842	목련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	2022-04-10	1
20841	낮잠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2022-04-09	1
20840	상추가꾸기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2022-04-07	1
20839	봄의 탄식	조지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2022-04-06	1
20838	봄	조지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2022-04-06	1
20837	식목일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2022-04-05	1
20836	전봇대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2022-04-04	1
20835	벚꽃 핀 거리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2022-04-02	1
20834	성과급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2022-04-01	1
20833	애기동백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2022-03-31	1
20832	<월간 시사문단 통권 228호> 2022년 4월호 신인상 발표입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7	2022-03-30	0
20831	제비뽑기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2022-03-29	1
20830	만나고 헤어지고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2022-03-28	1
20829	순환선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2022-03-27	1
20828	봄의 노래	김현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2022-03-26	1
20827	마음 다스리기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2022-03-23	1
20826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2022-03-23	1
20825	소리가 나거든	김현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2022-03-20	1
20824	국제결혼 부부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2022-03-19	1
20823	택배 오는 날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5	2022-03-19	1
20822	화마(火魔) 하마(河馬)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2022-03-19	1
20821	장어 점심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2022-03-18	1
20820	이하재 시인 『허공에 그린 얼굴』 출간하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2022-03-17	0
20819	에움길을 걸어서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2022-03-17	1
20818	단비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2022-03-14	1
20817	볶음밥 먹기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8	2022-03-12	1
20816	일기예보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2022-03-11	1
20815	일을 마치고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2022-03-10	1
20814	연습	임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2022-03-09	1
20813	비가 내리길 기원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2022-03-07	1
20812	선거일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2022-03-04	1
20811	2022년 제 17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2022-03-04	1
20810	산불진화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2022-03-03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