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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함은 淸香청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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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343회 작성일 2005-12-19 09:27

본문

친절함은 淸香청향이라 


坪村
      • R767_springtimesymphonyspr_L.jpg
眞心岩진심암 명좌하여 나를 보니 부끄러움이라 하늘과 산 바람과 물소리 더불어 慈心자심 따라 가노라 마음 다잡고 善선을 쓰니 禪定선정이라 문을 여니 쾌청하다 그다지도 훤하거늘 내 어찌 마음에 병을 가지고 살아 왔던고 이제라도 無財七施무재칠시라 남을 대할 때 친절한 마음 대하고 탐심 버리면 진흙속의 蓮花연화요 맑음을 주는 향이라 이 어찌 행하지 아니 했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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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진신암의 물소리 새소리가 들린듯 해요
남을 대할땐 친절한 마음 대하고
탐심 버리면 진흙속의 연화요
맑음을 주는 향이라.....

이선형 선생님 좋은 글 뵐 수 있게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시하는 마음!...남을 위함이 요즘엔 어리석음으로 전락 했지만..
우리의 가슴에 진정 남겨두어야 할 그 본연을 생각 합니다.
항상 깊은 시심에 감사히 글 뵙습니다.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선에 맑은 향기가 그윽한 글
마음보시 많이 하소서..........()
이선형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승 문운하소서!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글을 대하고 제 자신 부끄러움으로 남습니다.
나를 뛰어넘고 선으로써 친절함을 배풀어야 하는데
가끔은  자세가 흐트러집니다.
참선하며 명상에 잠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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