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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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연꽃
시/한미혜
눈길 받기 전에 갇혀버린 꽃,
손길 닿기 전에 얼어버린 사랑
칠흙 같은 어둠 속, 느낌 없이 갇혀 있다
세상에 깨어나는 법을,
당신의 고운 입술로 알게 하신 그대
길고 긴 기다림의 시간 속에
맑고 환한 꽃으로
진정한 웃음 가득 안은 사랑으로
피어나는 한 떨기 꽃이어라,
나는
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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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떨기 꽃으로 다가온 당신을
항상 웃음지으며 마음속에 가득담아
마시는 차 속에 타고 흐르는 아침의 티 타임^^*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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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앉으신 자리에는 반드시 연꽃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태고로부터 이 님(연꽃)은
사람들에 많은 가르침과 혜택을 줍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부처님에 올리고 고운 모습 보아 마음 씻고 다음은 뿌리마저
우리들의 먹이로 제공하여줍니다. 어여쁜 고마운 임이옵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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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처럼 활짝 피어나는 모습
참 예쁩니다 그윽한 향기로 즐거운 하루 되겠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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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진 시인님!
아침부터 들러 주셨군요!
어여쁘고 고마운 임을 같이 나누고 싶은 좋은 시간에
같이 글로 나누어 주신 정성 감사드립니다.
김옥자시인님!
참 어여쁘신 시인님의 마음과, 향기 함께하며
저도 즐거운 하루 보내렵니다.
두 분 멀리 계시지만
항상 이 곳을 그리워하시는 정성 항상 감사드립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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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차를 보니. 정말 아름다운 차라서 마시기가 아까울 것 같습니다. 저는 차마 먹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직 저는 연꽃향기를 맡아 본 적이 없어. 궁금하기도 합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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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혜 시인님 연꽃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시여 항상 어렵고 불우한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는것 같습니다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히신것에 축하드리면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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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시인님! 축하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어에 손을 놓지 않고 , 항상
책을 가까이 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영어공부가 힘들때마다 김영배시인님을 떠올리겠습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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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박사과정에 돌입한것 축하하구요...^.~
건강하게 씩식하게 홧팅~~!!!
늘 열심인 그대에게 찬사를...요.^^*
지은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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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처자...^*^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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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어둠속에 갇혀있다 피어난 꽃 ...이제 사랑으로 꽃을 피웠군요...
진흙덩이에서 온갖 고난을 이겨 낸 연꽃처럼 말이예요...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오형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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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습니다
한미혜시인님 !
행복 가득한 나날 되십시요^^
이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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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자칭? 꽃??
어쩐지 곁에 있으면 향이 예사롭지 않더라구요...
역시나~~.. ^^*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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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 사람?........뵙고 갑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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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강연옥 시인님과 함께 연꽃차를 마셨는데,
정말 그 은은한 향이 그만이더군요. ^^
지난 언젠가 지은숙 시인님과 한미혜 시인님이 연꽃차 마시는 모습이
그럴 듯 하던데
어제도 정말 분위기 끝내주었답니다.
아이구, 이거 사진을 찍어 놔야 하는 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