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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석문학상 대상 수상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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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197회 작성일 2006-12-03 21:34

본문



박효석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 「나는 요즘 살을 섞지 않는다」이
출간이 되어 아래와 같이 출판식을 열고 박효석 시인의
동료후배문인들이 제정을 한 효석문학상이 올해로 3회로
맞아 이번 출간식에 시상.

제 3회 효석문학상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 대상 : 손근호 시인(월간 『시사문단』발행인

눈이 번쩍 뜨인 글귀!
어쩌나!  세미나가 있어서 꼭 들어야 하는데
아침까지 마음은 서울대 교육인류학회로 향하고,
10시정도 책을 보는데 책 속엔 손근호발행인님의 얼굴만 떠오르고 있네요.
만일 나라면 얼마나 ! 그동안 정말 열심히 가르쳐주셨는데~
마음은 벌써 대상을 수상하는 시인님께 꽃다발을 전해주고 있었지요.

결국엔 3시에 시사문단에 도착하고,
축하의 장소에서 끝없는 박수를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주어진 시간 속에 단 하나의 선택!
단 하나이기에 더욱 더 감사하고 값진 열매들
기쁨을 같이 나눈 여러 동인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는 시간!
가장 추운 날 서로의 값진 것으로 나눈
온기로 이번 겨울은 더욱 훈훈해 지겠지요!
 
그 동안 베풀어 주신 가르침을 잊지 않겠습니다
고인 물에 적시듯 배우기 보다는 흐르는 물에 빠지 듯 배우겠습니다.
알고자 하는 욕구에  풍성히 지도하여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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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그래도 축하드리는 마음만은 누구 못지 않았답니다. ^^*

다행스러운 것은
일당백의 한미혜 작가님이 축하차 가셨다는 거지요..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립니다.
발행인님, 홧팅!! ^^*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당백 ㅎㅎ
이 겨울 밤에 한번  웃어봅니다.
이은영작가님 잘 지내시죠?
뵐 때까지 운동 더욱 더 열심히 하고 계시기용^^*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상을 수상하신 손근호 시인님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효석 문학상 대상을 받으신 손 발행인님 1등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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