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인사이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724회 작성일 2007-05-28 15:29

본문

인사이동

淸 岩 琴 東 建

환경미화원이란 직업에
한 번도 후회하거나 멸시한적 없다
“다만” 거친 숨 내뱉으며 앞만 보고
달려왔을 뿐이다

금일 회사 게시판에 작은 쪽지 한 장
나풀거린다 웅성웅성 인사이동 공고다
(주)0000 대표 백 큰 사각도장이 찍혀있다

깨알 글씨 내 이름을 찾아보았다
琴東建 단독 음식물쓰레기로 이동
시행일자 착오 없길 바란다는 덧붙임

분야도 다른 팀의 이동으로
쉽게 적응은 어려울 듯하다
기존의 일은 눈감고도 어디에 무엇이 있다
이 시간 누가 지나간다 머릿속 입력되어 있다

팀원 간의 호흡 맞추기는
나에게 발등에 떨어진 숙제
참아야 하는데 이겨내야 하는데
헝그리 정신 발휘해 보리라 금동건 파이팅!


2007년 05월 26일 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사이동은, 셀러리맨에게는 제일 큰 변화를 일으킨다는 말을
자주 들어온지라, 금동건 시인님에 있어서도 그러하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대나무의 마디처럼 성장과정의 순서이리라 봅니다. 처음엔 불편도
다다 있겠습니다. 그러나 시인님에게는 새로운 시상이 드러나는 곳이기도 하겠습니다.
어느 누구도 알 수 없었던 일면을 앞으로 보여주시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금동건 시인님! 파이팅!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직장에서나 매년 정기적으로 인사이동(승진발령, 전보발령 등)이 있어 어수선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인간관계란 서먹서먹하고 손에 일이 익숙치 않지만 고여 있는 물의 길을 터주는 역할의 인사이동은 필요 불가결한 일인 것같습니다. 금동건 시인님은 잘 적응하실 것 입니다. 처음에는 불편하지만 더욱 힘내세요.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헝그리 정신 발휘해 보리라 금동건 파이팅! '
저도 시인님과 함께 화이팅 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글쓰는  소재가  다양(?)해  지시겠습니다.ㅎㅎ
새로운  곳으로의  견학쯤으로  아시고
글을  쓰시듯
정진 하소서.  건안 하시고......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내십시요,
어려운 역경도 혼자 해결을 하며
살아온 삶이 아닌지요
진정 혼자가 아니란 것을 아십시요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또 다른 숙제를 하나 풀어 가신다고 생각하시어요
뵙고 갑니다 아자아자 금 동건 시인님 화이팅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하루 고되고 힘든 하루였습니다
날씨도 덥고 답답한 마음 털어 놓을곳이 없더군요 '
다녀가심과 격려해주신 문우님 정말 고맙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장생활을 하다보며 인시이동이 꼭있습니다
처음에는 서먹 서먹하고 그러나 또거기가서
정들고 사람사귀면 할수이씁니다.....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347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0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 2007-07-05 0
306
삶의 현장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4 2007-08-02 0
305
팔월의 풍요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2007-08-29 0
304
시사문단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2007-09-26 0
303
산행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2007-10-22 0
30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2007-03-07 0
301
레나 마리아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2007-04-01 0
30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2007-05-24 0
299
父 情<부정>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2007-06-13 0
29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2007-08-30 0
297
가을 풍경 댓글+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2007-09-30 0
29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2007-10-23 0
295
흔적 댓글+ 1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2007-01-27 0
29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2007-04-03 0
293
4월의 제비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2007-04-24 0
29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 2007-07-10 0
291
사나이 눈물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2007-08-31 0
290
가을 명상<2>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2007-10-02 0
289
나는 청소부 댓글+ 1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2007-10-24 0
28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8 2007-01-28 0
287
목련의 미소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2007-03-11 0
286
통증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2007-04-04 0
28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2007-04-28 0
28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7 2007-05-27 0
283
접시꽃 당신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7 2007-06-15 0
282
그대 아시나요 댓글+ 1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3 2007-07-11 0
28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4 2007-08-07 0
28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2007-09-01 0
279
부모님의 결실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1 2007-10-03 0
278
나에게 묻는다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2007-02-18 0
277
엄마의 훈장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2007-03-13 0
276
비빕밥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2007-04-06 0
275
잔인한 사월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2007-04-29 0
열람중
인사이동 댓글+ 1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2007-05-28 0
27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2 2007-06-17 0
272
아버지의 행복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0 2007-08-08 0
271
너구리와 엄마 댓글+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2007-10-04 0
270
고향의 품속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 2007-02-20 0
269
만남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2007-03-15 0
26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2007-04-08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