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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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081회 작성일 2007-12-23 03:53본문
찻잔
김성재
햇살처럼 곧게
다가왔던 날들이
찻잔에 반사된 무늬처럼
엉클어진다
찻잔을
들여다보면
나를 닮은 사람의 그림자 뿐
김성재
햇살처럼 곧게
다가왔던 날들이
찻잔에 반사된 무늬처럼
엉클어진다
찻잔을
들여다보면
나를 닮은 사람의 그림자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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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그래도 나 닮은 그림자라도 있으니 행복합니다 ,,,,,,,,,,,,,그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마다 들여다 보며
나를 다듬는 찻잔으로
고요히
차 한잔 마시고 싶네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에게도 무척이나 반가운 만남이었답니다.
출간 후 좋은 소식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의 귀한 작업에도 축복 있으시길 바라며
행복한 연말, 복된 새해 맞이하세요 시인님..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나뵙고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 연말되십시요,,,
윤시명님의 댓글
윤시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닮은 사람들이 많이 비쳐 행복하다는 말씀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