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꾸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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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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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건
조회 1,396회
작성일 2008-08-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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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꾸는 밤
허 혜 자
함박꽃 흐드러진
들 밭에
오색 찬란한
새 한 마리
날아 와
손 가락 깨물고
날아 간 뒤
달빛이 밝아
뜰에 나가니
보름 지난 달님이
날 보고 웃네요
머리 위에
큰 별 하나
떠 있네요
빛나는 별이.....
오늘 밤을
잊지 못하리
영원히 영원히..............!!!!!.
결혼 전날 밤
한 처녀가 作
1967-4-5.
허 혜 자
함박꽃 흐드러진
들 밭에
오색 찬란한
새 한 마리
날아 와
손 가락 깨물고
날아 간 뒤
달빛이 밝아
뜰에 나가니
보름 지난 달님이
날 보고 웃네요
머리 위에
큰 별 하나
떠 있네요
빛나는 별이.....
오늘 밤을
잊지 못하리
영원히 영원히..............!!!!!.
결혼 전날 밤
한 처녀가 作
196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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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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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순수한 영혼이 물든 밤에 밝은 달과 반짝이는 별이 있습니다.
`꿈 꾸는 밤`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지인수님의 댓글
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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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허 혜자 시인님!
무더위에 고생 안 하셨는지?
이제 자주 뵈어야 겠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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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오늘 밤은 별빛이 더 찬란할 것 같습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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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색 쪽두리 얻고 곱게 앉아 있는
순정한 새색시가 보입니다.
허혜자 선생님 잘 뵙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