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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調 - 섭리(攝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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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812회 작성일 2007-08-14 09:13

본문

섭리(攝理)

          時調/김성재


나이테는 동글동글
나무껍질은 울퉁불퉁
그늘 찾던 벌레들
나무껍질에 쉬어 간다
아무리
미물에라도
배려(配慮) 아닌 것이 없다

밤하늘엔 별이 총총
앞사귀엔 이슬이 총총
날 밝아 별이 지면
이슬도 따라 진다
아무리
멀고 멀어도
인연(因緣) 아닌 것이 없다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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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물들의 배려도
멀고 먼 인연의 소중함도 배워야 할까 봅니다.
그럼 앞으로의 날들도 더욱 총총히 빛나겠지요..
소중한 하루 마무리하시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道를 得한  분의  一聲인듯
마음에  눌러 붙습니다.
삶의  여정엔  인연 아닌것이 없고
감사한 것  아닌 것이  없더이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것이 자연의 섭리속에 있는 것이지요...
일찍 이것을 깨달은 사람을  성인군자라 말하고 있지만
범인들은 쉽지 않지요....  인연 , 공존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테는 동글동글
나무껍질은 울퉁불퉁
그늘 찾던 벌레들
나무껍질에 쉬어 간다
아무리
미물에라도
배려(配慮) 아닌 것이 없다
~
신시조입니까?
즐감합니다~~
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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