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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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
글.이정구
하나라는 우리.
진짜라는 설레임을 찾아
항해하는 우리는 지금.
쉼없는 세상속을
걷고 있지만
어느별 어느 발자취따라
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단지
무뎌진 마음아닌 공허한
몸짓아니면 충분합니다.
까닭모를 시련에도
지침없는 광활한 도시를
두손잡고 걷기로해요.
이미 지나온 길은
묻어두고 가렵니다.
다시필 우리들의 이야기 꽃을
이제는 서로에게 전하기로
약속해봅니다.
비록 희미할지라도
작은 변화일지라도
우리는 미래라는 아름다움을
지녔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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