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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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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2,046회 작성일 2013-12-28 15:33

본문

환경미화원의 삶
 
淸 岩 금 동 건
 
바람이 분다고
비가 내린다고
흰 눈꽃이 떨어진다 하여도
도로만 쳐다보고 가는 미화원의 삶
떨어진 것이 무엇이었던
걷어치우고 쓸어 담는 사명감
여름날 앙가슴 흘러내리는 땀방울에도
강추위 찬바람 살을 에는 겨울날
끊어질 듯한 손발의 무감각에도
웃고 일하는 미화원들의 희망
그것이 바로 명예로운 일터라
그것이 바로 미화원의 삶이라,
 
2013년 12월 4일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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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에는 누구나 삶의 목표와 꿈이 있지요
그 삶을 누리기 위해 또한 삶의 일터가 있기 마련이지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이 새벽을 열어제치며 분주한 몸으로
환경을 개선하는 이들..! 
이들이 있기에  우리는 보다 나은 도심의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지요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로지 사명감으로 직업에
임하시는 보습이
참으로 훌륭하다고 생각이듭니다
모든이의 귀감이 되어주시는
시인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희망 가득찬 새해
맞이 하시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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