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풍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46회 작성일 2005-11-03 16:32

본문


GetImage.asp?uid=lucksil&pth_name=images\\P1010038_1.jpg
♡*풍란/박 영실*♡ 



하얀 눈이 내리면 그 위에

푸른잎이 자라고 있는 난이 있다.

절망에서 하나의 빛이 탄생하기란

그리 쉬운 삶이 아니지만

너의 향에 취하면 기분좋게 마신 술

취기에 감전되고 마는

어쩔 수 없는 바람녀가 된다.

살아서 움직이는 것만이

아름답지 않지만

보는 것만으로 착한 마음

지니고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나 이렇게 살기 위한 것은

그대 있다는 이유

하나만 보는 일이지

아무것도 없답니다.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온님의 댓글

전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란,  그대를 보는 일로 사시는 시인님!!. 
고결한  삶의  의미 이지요?.  저도 풍란을  좀  데리고  있습니다.
화목 하세요!!.

조연상님의 댓글

조연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풍란도 좋아하지만 한란도 좋아하고 춘란도 좋아 한답니다.
감미로운 감향에 취하여 사르르 눈을 감다보면
드러난 아름다움 보다는 머리위를 맴도는 향기로움에
넋을 잃곤 하지요.
아름다운 난꽃 만큼이나 향기로운 인생 사시기를 기원 합니다..^^8

박영실님의 댓글

박영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연상 수필가님 안녕하세요
주말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며칠전 시상식때 고교시절
미술부 였는데 미술선생님께서
다녀 가셨답니다
저에게 난을 선물 하고 가셨지요
지금도 그 난을 보면서 무언가
열심히 하던 시절을 떠올리니 희망이란
단어가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일어
날거라는 기대를 하여 봅니다
감사 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91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51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7 2005-07-04 4
50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 2005-07-06 2
49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3 2005-07-11 5
48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7 2005-07-11 9
47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5 2005-07-12 3
46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4 2005-07-12 2
45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 2005-07-18 4
44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8 2005-07-19 3
43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3 2005-07-19 2
42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0 2005-07-19 7
41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0 2005-07-22 2
40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5 2005-07-23 2
39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 2005-07-23 5
38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0 2005-07-25 2
37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6 2005-07-27 1
36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2 2005-07-30 5
35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4 2005-08-02 1
34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3 2005-08-03 5
33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9 2005-08-04 3
32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2005-08-07 3
31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2005-08-08 3
30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7 2005-08-09 2
29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 2005-08-11 6
28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9 2005-08-11 2
27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2005-08-26 6
26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2005-08-26 1
25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2005-09-08 0
24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2005-09-19 0
23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2005-10-10 2
22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2005-10-13 0
21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2005-10-18 5
20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2005-10-21 2
19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2005-10-27 9
18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2005-10-30 8
17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2005-10-31 6
16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2005-10-31 2
15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2005-11-01 0
열람중
풍란 댓글+ 6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2005-11-03 1
13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2005-11-09 1
12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2005-11-12 5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