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3테마의 후르츠랜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395회 작성일 2018-07-24 06:37

본문

3테마의 후르츠랜드  

                                  박우영

 

3가지 테마로

형형색색으로 꾸며

1974년에 문을열고

여행객의 심신을 풀어주는 파크

후루츠랜드

 

열대의 이름모를 과일들이

눈웃음치며 몸을 흔들고

붉고 노란 과일들이

객의 침샘을 자극하는

후르츠존

 

형형색색 나비들이

공중을 맴돌며 날개짓하고

노란왕점 빨간왕점박이 나비가

객의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버트플라이 가든

 

삐용삐용 이름모를 새들이 허공을 가르고

봉황이 날개를 활짝펴고 고개숙여 인사하니

구관조가 질세라 목소리를 내뱉는다

“안녕하세요”라 퉁명스레 인사하는

 버드야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828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788
산행과 우리네 인생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2018-07-05 0
787
구룡사의 종소리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2018-07-06 0
786
신선밀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2018-07-07 0
785
비바람타고 흘러가는 안개는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2018-07-08 0
784
흰갈매기는 끼룩거리고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18-07-09 0
783
사계(四季) 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7 2018-07-10 0
782
대자연의 계곡에 안겨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2018-07-11 0
781
그럼 좋아유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1 2018-07-12 0
780
아가야 귀이사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8 2018-07-13 0
779
아파트 산책길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0 2018-07-14 0
778
앙코르와트의 스펑나무(뱅골보리수)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2018-07-15 0
777
앙코르톰 바이욘사원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2018-07-16 0
776
바이욘사원 사면불의 미소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2018-07-17 0
775
북큐슈의 유황재배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2018-07-18 0
774
유황천 무지개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5 2018-07-19 0
773
아소팜 빌리지호텔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4 2018-07-20 0
772
귀의(歸依)하는 개구리절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2018-07-21 0
771
오끼나와의 만좌모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2018-07-22 0
770
그라스보트를 타고가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2018-07-23 0
열람중
3테마의 후르츠랜드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2018-07-24 0
768
이름없는 잡초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2018-07-25 0
767
쌍둥이섬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2018-07-26 0
766
그라운드 골프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2018-07-27 0
765
그라운드 골프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2018-07-28 0
764
피서나온 지렁이 자살특공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2018-07-29 0
763
유람관광(遊覽觀光)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2018-07-30 0
762
태종대에서 오륙도까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2018-07-31 0
761
광복의 함성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2018-08-01 0
760
고향산천 (故鄕山川)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4 2018-08-02 0
759
고향집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2018-08-03 0
758
고향집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2018-08-04 0
757
초열대야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3 2018-08-05 0
756
우리집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1 2018-08-06 0
755
우리집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2018-08-07 0
754
고장난 기계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2018-08-08 0
753
자연인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0 2018-08-09 0
752
노을이 불타 오르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2018-08-10 0
751
산길을 걷노라면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6 2018-08-11 0
750
비꽃(雨花)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0 2018-08-12 0
749
석양이 아름다움은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2018-08-13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