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가을인 줄 알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950회 작성일 2016-09-13 12:58

본문

시사전 작품입니다
 
가을인 줄 알았습니다
장 운기


들국화꽃 피어나고
알밤들이 익어가서
가을인 줄 알았습니다

청명한 하늘 속에
누군가 구름 한 조각 던지면
가을인 줄 알았습니다

야생화 산들대는 벤치에서
연인들 사랑을 고백하면
가을인 줄 알았습니다

사나이 가슴에 뛰어드는
뭉클한 무엇이 생각날 때
나는 가을인 줄 알았습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운기 시인님
한가위 잘 보내시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멋진 가을 예찬
가을 인 줄 알았습니다
좋은 작품 앞에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0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
계양산에 우산을 씌워야 겠어 댓글+ 6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5 2010-07-31 13
19
원두막 댓글+ 4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5 2010-08-12 19
18
장산을 조와 하는 여인 댓글+ 3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4 2010-08-14 26
17
원앙손님 오시던 날 댓글+ 7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 2010-08-25 28
16
별이 아름다운 밤 댓글+ 4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3 2010-10-21 16
15
아름다운 여행 댓글+ 3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4 2010-10-21 11
14
시월 이십이일 일출 댓글+ 4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9 2010-10-22 10
13
빨간 지붕과 여류시인 댓글+ 10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8 2010-10-25 9
12
눈 내리면 가을아 떠나자 댓글+ 6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2010-11-30 10
11
달력 댓글+ 6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2010-12-15 12
10
겨울 장미 댓글+ 4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4 2010-12-17 13
9
만물상의 기도 댓글+ 5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0 2011-01-05 16
8
유월의 햇살만큼 댓글+ 3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0 2011-06-16 0
7
구멍 뚫린 가을 2 댓글+ 3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4 2011-11-04 1
6
너를 위하여 댓글+ 4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1 2011-12-19 0
5
자화상 댓글+ 5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3 2012-01-03 0
4
새벽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0 2012-04-28 0
3
보리밭 사랑 (시사전 1점 신청합니다) 댓글+ 3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2014-09-13 0
열람중
가을인 줄 알았습니다 댓글+ 1개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2016-09-13 0
1
-공모응모작- 시사문단에 문인의 옷을 입은 그대여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2017-11-11 6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