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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 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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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432회 작성일 2008-12-16 05:00

본문

白 雪


                                      허 혜 자


산이 푸르네
들이 비었네

자고 나니
먼 산에 하얀 손님

아이야
너는

푸른 산
빈 들을

노래 하려나

산도
들도

白雪인 것을.


                                    2008-12-16.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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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상중 시인님 ! 반갑습니다
좋은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최승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연말 연시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목원진 시인님 ! 멀리서 좋은 덧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전 * 온 지부장님! 언제나 좋은 덧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도 들도 백설인 나라
올겨울도 한참 기다리는데
올 기색도 없는 함박눈
이렇게 애타게 기다리는데
한 번 떠난 님이 안오듯이
흘러간 강물이 돌아 오지 않듯이
오염으로 인해 영영 못 오시는가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눈 덮힌 산을 바라보며 들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선하게 다가옵니다. `白雪`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시사문단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인사 여쭙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셨겠지요?
독감이 극성이라고 하니,
늘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귀한 글 고이 뵙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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